다이와 못지 국산대 제품군도 많습니다.
BJ 백작 시리즈도 알아보시죠.
일산이라 선호 하는것보다 그져 한 브랜드 메니아층이 많으십니다.
사람마다 들어보고 흔들어보고 하시면 다 느끼는게 틀립니다.
과연 브랜드 마크때고 제품들 흔들어 보고 사용기 올리면 똑같을지 의문이 듭니다.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브랜드 다 숨기고 가방만 놓고 사진을찍은 제품들 디자인과 품질에대한 실험이 있었습니다.
여자분들 뭐 저런 디자인의 가방이 다있냐고 싸구려치급하고 날리도 아니였는데
브랜드 마크 가려둔것 치우니
이쁘다 품질이 좋다 등등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경우가 있엇습니다.
낚시대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일단 질문을 하시니 글을 올려봅니다.
예전 나왔던 낚시대를 제외하고 지금 나오는 청명시리즈 정리해봅니다.
청명 마스터.
최고급대로 금색빛의 도장이 되어있고 가격이 32대기준 100이넘어갑니다.
청명 프리미엄
중경질 성향이지만 청명시리즈중 가장 휨새가 큽니다.
청명 골드
Mx가 나오기전 전천후대로 많이 사용했고 중경질성향을 띕니다.설골정도의 퍼포먼스를 갖습니다.
청명 MX
보급형낚시대로 가격이 저렴한데 다이와의 상표를 단 만큼 도장이나 마감이 좋아 인기가 많죠.
청명 레이카를 빼곤 가장 경질이나 1,2번이 저탄성이라 앞치기가 힘들어 다른낚시대 절번으로 교체하는 사람들이 많음.

청명레이카
붉은계열의 도장으로 가장 경질에 속하나 짧은칸수밖에 나오지않았고 보급도 거의 되지않아 쓰는사람이 많지않음.

이 정도겠네요.
청프,청골,MX는 직접 써봤으나 레이카와 마스터는 써보질 못했네요.

댓 글 사용기 감사합니다

제이킥님의 글에 첨언 하자면,

청명 프리미엄과 골드 사이에 청명골드 경조도 있습니다.
청명골드보다 경질성을 띄며 수초 다대편성 낚시를 겨냥하여 출시한 듯 보입니다.
보급면에서 청명골드경조는 청명골드에 미치지는 못한 듯 합니다.

지금은 단종 되었지만 한 때 민물대의 왕좌를 차지 했던 몽월시리즈(컴페티션 & 테오리)도 있었죠.
몽컴의 계보를 이은 제품이 청명마스터 인듯합니다.

P.S.

몽월 시리즈에 하이퍼토르크와 스피리츠도 있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