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 조황문의
(경산)갑못 3번째 낚시하러가는길..
첨에 갔을땐 아무런 입질두 없이 그냥 하다가 왔지만 두번째가서는
눈에 케미액체가 들가서 1시간정도 울다가 아픔이 좀 사라지고 낚시해서
입질 두번 받았는데 두번다 성공..새끼붕어 두마리 낚았습니다^^;
참..기분 좋더군요 나는 못 잡을줄 아랐는데 잡아서 ...
그래서 지금 또 한번 더 갓다가 올려구 준비했습니다 준비할꺼두 없지만 ㅋㅋ
허접한.. 낚시대 2대 받침대 2대 찌2개 ㅋㅋㅋ 뒤꽃이인가 그건 없음
그래도 기분좋네요 낚시가방두 없고 허접하지만 배워가는 단계라서..
오늘은 여친이랑 안가고 혼자가서 저번보다는 좀 오래하다가 와야겠습니다
갓다와서 조황 설명드릴게요
이상 초짜의 준비중 한마디..
고기는 못 잡더라두...
주위에 쓰래기는 다 주서오겠습니다
전 그럼 ㄱㄱ싱...
월님들 더위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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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20분 정도만에 붕어 한마리를 낚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2시간 정도 입질이 없고 자꾸 연꽃에 걸려서 낚시대 한대를 접고 한대만 하던중..
입질은 없고 날이 밝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낚시대를 필려고하는데..
낚시줄이 낚시대집 자크.... 줄에 들가 엉켜있어서 줄을 짜를가 말까 하다가..
그냥 당겨두 풀릴꺼 같아서.,그냥 힘껏 퍽 당겼는데 풀리는것이었다 그래서 필려고하는데 좀 이상해서...
낚시대를 보니깐 초릿대가 5센치 정도 끈어진것이다 어쩔수 없이 낚시대를 다시넣고
그냥 철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낚시대를 걷는데..연꽃인지모르겠지만
낚시줄이 걸린것이었다 풀리지앉아서 낚시대를 세로로 새워서 당겼는데 풀리는것이었다
아..근데 낚시줄이 안오고 낚시대만 오는거였다
황당해서 보니깐 요번엔 초릿대가 완전이 뜯겨서 다 나간것이었다 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역시 낚시대는 제일 허접한것을 써서는 안대겠다 ㅠㅠ
기분이 좋지않았지만 까만 봉지를 하나 들고 가서 주위에 잔잔하게 버려진 쓰래기를 다 주워담아서..
휴지통에 버리구왔다 ..
이상 허접초짜의 낚시 일기였습니다 ㅋㅋ
읽어 주신분들 수고하시구요...
더위 조심하시고 안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