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온으로 붕어들의 움직임이 없어 걱정만 앞서기만 합니다.
달의 영향과 봄바람에 황사 핵물질 모든 악재가 앞을 가로 막는것 같습니다.
이황금시기에 달창지 붕어는 마리수가 없어 애만 태우고 논공 갈실못에는
희나리 마리수가 보였지만 배수관계로 입질이 뚝떨어져 버렸습니다.
멀리 남지쪽에는 회복기 붕어들의 움직이 있어 답사하여 보았지만
간혹보이는 월척과 대물붕어들이 반겨주지만 조사님마다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오는 상황입니다.
이번주는 곡우 일주전으로 붕어들의 활발한 움직이 보일것 같은 예상만 하여 봅니다,
모든 조건에서 악재이지만 이번주 달의 영향이 적어지는 때에는 다시금 입질이 들어 올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