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토) 오후 5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밤낚시 같이 가실분

장소: 경산시 자인면 신관지(신관리 마을회관옆)

주차장소: 저수지 바로 옆에 너무나 많음

회비: 일절 없음

참가자격: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누구나 (그날 시간이 되는분 참가)

*낚시장비나 미끼 식사 및 이동수단은 각자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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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 확인한 바로는 옥수수나 지렁이에는 잔입질만 오고 글루텐에는 20여수 조황 확인..어제(토) 밤낚시 하신분들 조황은 최대 8치..대부분 6치전후 적은 마리수 기록

*월척 회원이시고 낚시를 좋아하신다면 누구나 환영하며 찌불을 같이 바라보면서 낚시 삼매경에 빠지실분

*상업적 목적은 전혀 없으며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낚시라는 공통의 공감대로서 하룻밤 같은 자리 같은 장소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자는 것이니 오해는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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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올해들어 첫 밤낚시를 월척회원 두분과 같이 자라지서 하였으나...(이날 처음 인사 나눔)...그다지 춥지는 않았으나...새벽3시까지 잔입질만 한두번 오고 조용한 가운데 3시이후에 우리들이 앉은자리로 맞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낚시대를 던질수도 찌를 확인할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긴급철수로 마무리...그날 두분 고생하셨습니다.다음 기회에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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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진량이나 자인쪽에서는 신관지 굴못 설못 안촌지등이 일찍 조과가 있다라고 하는데...이번 자라지서 깜깜한 새벽녘에 철수할때나 장비들고 갈때나 ...차에서 너무 머니 ...산악행군 같아서...밤낚시 짐이 많아서 두번 왕복에 벌써 지칩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차에서 아주 가까운 곳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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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출조를 하시는분들에게는 자인면에 위치한 제 단골 칼국수(맞이 죽여줍니다.)식당에서 공수해오는 따뜻한 칼국수와 야참으로 돼지 수육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단 가볍게 한잔 하실분은 자기 취향에 맞게 알아서 챙겨 오십시오. 칼국수 1인분이 양이 많아서 3명이 먹으면 적당하더군요..2인분 공수예정이고 한분정도는 양을 많이 먹을테니 그럼 "다섯분"이 이번 출조 상한선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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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케미불빛 같이 보실분들은 문자나 댓글 아니면 직접 전화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일기예보에 비가 내리거나 날씨가 영하로 가는등 돌발변수가 없으면 감행할 예정입니다.



제 연락처 011 - 822 - 2161



저는 대구 수성구 시지에 살며 경산 자인면 남산면 진량쪽으로 시간날적마다 출조하는 아주 평범한 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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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낚시장비는 허접한것으로 연합군 형태이기에 너무 고가인 장비들고 참가하실분들(위화감 조성)은 참가를 거부 할수 있으며 칼국수 값 지불 하게 할수 있기에 참가신청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