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멀지는 않지만 사실 등외시 했던 유곡지를 찾았습니다.
손맛을 보고싶어서요...!! 이곳은 포인트 앞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합니다. 너무 편하죠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쓰레기가 쌓여만 가네요 너무 안타갑습니다.
주차하기 편하면 쓰레기 차에 실기도 편하잖습니까? 왜 서너분씩 오셨다가 슬그머니 차만 타고 쓰레기는
놔두고 가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작년에 덕골지도 그 꼴나더니만 그러면 이제는 갈데가 없습니다.
말 그대로 행군해서 올라가야 합니다. 편하다고 막무가내로 들이대지 마시고 최소한 내것라도 챙겨서
가십시요!! 그나마 연당지는 쓰레기를 도로 한곳에 모아놔서 조금 괜찮아 보이네요!!
평지형 주차하기 편한곳은 대부분 비슷한 현상이 벌어집니다. 그래도 양심에 찔리는지 안보이는 새벽에
살며시 철수하시네요 어미 부끄러워라.... 쪽 팔리는행동은 그만하십시요!! 차 넘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