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낚시면허제가 필요하다고 시행을 해도 안된다고 할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읍니다

이젠 쓰레기 문제를 넘어서 어자원고갈과 불법 어로행위들...

밤에 몰래 트럭타고 들어와서 그물(쵸크)깔고 싹스리에..
(나쁜짓인지 아니까 몰래하는 거겟죠?)

트럭에 집에 잇는 쓰레기 실고 들어와서 무단투기에..
(이건 동사무소에서 발급받는 대형쓰레기스티커보다 기름값이 더 들었지 싶고요)

각설하고 사석에서 만나면 배스가 불루길이 붉은귀거북이 토종어류의 씨를 말린다고 침을 튀기는 인간들이

산란철에 붕어를 백수를 잡았느니 이백수를 잡았느니 이를 허옇게 드러내고 좋아하는 표정
(갈땐 다 방생하고 가실려나)
물론 먹을 만큼만 취하면 누가 머라하겟읍니까 마는..

그런데 더 가관은 그옆에서 뜰채들고 이리저리 분주히 움직이고
훌치기 바늘달고 건져보겟다고..

과연 이런행위들은 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마도 평소에 다른이들이 그런 행위를 한다면 역시 침튀기면 욕하겟지요...

어자원감소 다른 핑계로 떠넘기지말고 우리 낚시인들이 노력했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이런분들
어자원 보호를 이유로 낚시면허제 한다면 어떻게 대처하실련지요
저~~기 먼나라의 뉴질랜드인가??
거기처럼 불법행위들에대해선 벌금을 겁나게 물려야만 사라질련지
우리나라의 특기를 살려서 후한 보상금을 만들어서
낚파라치가 생겨야 하는지

고기잡아 먹고 살아야 한다면 정당히 허가내고 어부가 되든지하시지....

붕어든 무엇이든 필요한만큼만 취하시고 산란철 붕어 최대한 보호합시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