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실 면허라는 것이 처음 거론 되면 발급을 받아야 하는 이들은 처음엔 상당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게 운전면허증이든, 낚시면허증이든......
그러나 괜히 면허제도가 있는데 없이 그 행위를 하게되면 심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사실 있다고 해서 그렇게 표시가 나는 것도 아니고, 또 다른 일상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다들 동의 할 만큼 정당성이 있게 잘 준비된 면허증은 그 나름 좋은 점도 있습니다. 우선 맘 편히 그 행위를 할 수 있고, 내가 속한 사회에 뭔가 나쁜 일은 하지 않는다는 작은 면죄부를 받는 기분이 드니 말입니다.
좋게 설계되어 낚시꾼들이 잠정적인 자연훼손자, 혹은 범법자가 아닌 떳떳한 레저인으로 인식 되어지는 그런 정도의 면허제라면 천만번 환영합니다. (그런데 입법하는 이들이 그런 심사숙고를 한 뒤에 입법을 할지... 조금 걱정도 되는군요.)
면허제는 문명히 어떤 형식으로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예산은 순전히 저수지 준설과 저수지 환경보호 쓰여야 합니다.
자나가던 경찰이 면허증 유무를 확인하고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말이라도 한마디 하면 지금보단
훨 낫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마을이나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낚시금지를 하게 하는 일도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괜히 면허제도가 있는데 없이 그 행위를 하게되면 심한 불안감을 느낍니다. 사실 있다고 해서 그렇게 표시가 나는 것도 아니고, 또 다른 일상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다들 동의 할 만큼 정당성이 있게 잘 준비된 면허증은 그 나름 좋은 점도 있습니다. 우선 맘 편히 그 행위를 할 수 있고, 내가 속한 사회에 뭔가 나쁜 일은 하지 않는다는 작은 면죄부를 받는 기분이 드니 말입니다.
좋게 설계되어 낚시꾼들이 잠정적인 자연훼손자, 혹은 범법자가 아닌 떳떳한 레저인으로 인식 되어지는 그런 정도의 면허제라면 천만번 환영합니다. (그런데 입법하는 이들이 그런 심사숙고를 한 뒤에 입법을 할지... 조금 걱정도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