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필요이상 긴찌는 짧게 작업하여 사용합니다.
뭐~ 문제되는점은 발견못했는데

주의할점이
비율이 맞도록 절단을 잘해야지 중심점이 맞지않으면
가분수가 될경우 찌자립시 사선으로 안착됩니다.
절단후에 찌고무에 꼽는부분을 샌드페이퍼등으로 손질하시고
찌가 빠지지않도록 마감처리를 하셔야합니다.

아래 위

양쪽 다 자른다면,

원하는 사이즈로 하나 구매하시고

멀쩡한 것은 그냥 두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그럼에도 자르신다면

탑의 길이 = 몸통 + 다리길이 정도로

비율 맞추시면 됩니다.

1. 자르기전에 손가락에 올려 무게 중심점을 체크하고 표시한다

2. 탑의 길이를 원하는만큼 자른다.(그래봐야 한마디~세마디겠죠?)

3. 다리 길이를 조금씩 잘라 무게 중심점을 처음과 같이 맞춘다. (당연히 찌다리가 잘려나갈 톱 상단보다는 굵으므로 비율상 자르는 길이가 덜 날아가겠죠?)
가느다란 젤작은 사이즈의 쇠줄로 돌려가며 자르면 편합니다.

4. 찌다리를 찌고무에 꽂기좋게 스타일대로 가공한다

5. 찌톱 상단 끝을 1000방정도의 사포에 다듬고 케미꽂이 끼우고 고정.

*기왕이면 원 제작자의 중심점을 살리는것이 경험상 좋았습니다.

탑.다리같이자르면색상도문제고중심부력맞추기가장난아님니다

정보 얻고 갑니다~♡

문제없습니다.
단 손가락에 찌몸통 앉어놓고 바란스 잡을때 캐미 꽂은상태에서 약간 찌톱 쪽으로 기우는것이 낚시할때 사선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너무 찌다리쪽으로 기울면 낚시 운용에 따라 불편함이 초래될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찌톱과 찌다리을잘라내게되면 찌부력의 감소가 발생하겠지요?

찌톱과 다리를 자르면 아주 미세하게 부력이 증가합니다 긴찌들이 많아서 강낚시를 주로하는 사람들은 많이 잘라씁니다 50---80 cm 전후 수심에서 많이 낚시가 이루어지는데 긴찌들은 불편하거든요

발란스 맞추기가 만만치 않을것 같습니다

찌 탑 솔리드가 무게가 더 나가니깐.
찌다리가 카본이면 솔리드보다는 무게가 가볍습니다.
위에 한점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찌...
1.찌를...
2.자를때는...
3.(찌톱)...(찌다리)를 동시에 자르십시요.
4.(찌톱)상단 5cm 자르면...
5.(찌다리)는 2cm 정도 자릅니다.
6.(찌톱.찌다리)는...
7.전체적인 균형을 보면서...
8.조금씩 자르십시요.
9.한 번 자르면 복원이 않되니...
10.먼저...자를 부분에 cm를 체크하시고 점검하고...
11.확신이 있을때...
12.그때...자르십시요.

저두 찌탑을 잘라서 노지에서 사용 하는데
근지장은 없네요,

아무렀게 자릅니다 내가원하는데로 낚시에 답은 자신한테있습니다 ㅎ 소신을 갖으시시기를 ㅎㅎ

좋은정보 검사합니다 ...

월척엔 능력자분들 많으심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위 아래 균형맞게 자르고 캐미꽂이 부착하고 중심 잡아보니 찌탑쪽으로 확~ 기울어서 찌다리에 균형에 맞게 편납 조금 감아서 균형을 맞춰서

지난주에 사용해 봤습니다~ 그래도 찌 잘올려 주더군요

70센티 짜리 찌를 찌다리만 10센티 자르고 써본적 있습니다.
중심 비율을 고려해서 찌톱과 다리를 자르는게 좋겠지만,
다리만 자르더라도 별 문제는 없더라구요.

극단적으로 자르지만 않는다면 다리만 잘라 써도 상관 없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