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대피하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카본재질의 낚시대라 도전체이므로 낙뢰에 위험합니다.
그리고 나무밑이나 파라솔 아래도 위험합니다.

안전한 조행길 되세요.

네 맞습니다 타이어가 고무이기때문에 안전하다고 들었습니다

가급적 출조를 자제하고 낚시대 정비를 통하여 대리만족
합니다

음,
창녕쪽에 폭우가 심했나 보군요...
낚시도 못가고...
집에서 찌수리만 했네요....
함안쪽은 고속도로에 사태가나서 차가 밀리고..
밀양쪽도 워낙 퍼부어서...그렇고
아까운 휴일 ㅡ,ㅡ;;

예전 1989년도에 천둥과 번개가 심한날에 낚시터에서 벼락맞는 꾼을 직접 목격하고난 후부터는 번개치는 날은 출조를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목숨은 하나뿐이니까요.

카본대가 아니고 그라스대에도 벼락은 사정없더군요.

어쩔수없이 우중에 출조를 하였어면 천둥과 벼락이 있을시에는 꼭"자동차로 피신하십시요.

우리꾼에게 제일위험것이 천둥과 번개치는 날입니다.

정말로 현실을 보면 끔직합니다.

안전출조 기원합니다.

저는 시야에 높은빌딩이나 높은 철탑잇으면 걍 하고 없으면 바로 차로 대피합니다
피해야죠 스쳐도 사망입니다

차안으로 직행
만에 하나 잘못되면 아예 번개못보게 될까봐유....

낚시 하루 이틀 하고 말것도 아님데 살고 봐야죠^^

바람심한날

천둥에 번개치는날

낚시 생각도 않합니다,,,ㅎㅎ

출조중 번개가 친다면 차로 피신하든지

상황보면서 잽싸게 철수합니다

천둥 번개칠땐 그만둬야 된다는 것을 알지만,,
항상 타이밍이 문제지요,,ㅋㅋ

지난주 번개 두번에,
아쉬움 속에서 짐싸고 오는데,,소나기 내리더군요,,

근데 이번주말 경기지역에 집중호우라더니,,
비는 오지않쿠,,,호우대비해서 물은 다 빼고, 에휴ㅠㅠ

저번주 전대리지에 앉아있다 머리위에서 2방때리는거보구 바루 철수했져...새벽1시경

차로 피신 합니다. 그래도 낚시는 갑니다.

항상 동출하는 지인과 약속을 한것이 있습니다.
단한번이라도 '번쩍!'할시에는 바로 철수하자구요.
아쉽지만 접고와서 궁뎅이긁으면서 TV나 보는게
왓다 임니데이ㅎ

걍~ 푹~~~쉽.니.다.

번개 치는 날은 절대 낚시대에 손대지마세요.....
전에 번개치는데 낚시대를 따라서 전기가 지지직~~~~하면서 흘러 오는것을 본뒤로는 부슬비면 몰라도 번개치는날은 절대 낚시대 펼치지않고 펼쳤드라도 날이 갤때까지 절대 손대지않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죠.....

비소식이 있을때 출조하더라도 절대 물가 가까이 대를펴지않고 갓낚시처럼 멀리 떨어져 핍니다.

낙뢰의 위험은 차로 대피하는등의 대책이 있지만...대피한사이 장비가 수장된다면

어쩔수없이 낚시대를 만져야하니 위험천만합니다.

장비수장 걱정없이 차에서 조용해질때까지 푸욱 잡니다.

자동차 안이 벼락에 안전한 이유는 타이어가 고무인 이유가 아니라 차체의 표면이 철이기 때문입니다.
전기는 표면으로 흐르는 특성을 가져서 비행기등이 벼락을 맞더라도 승객이 무사하게 되는 겁니다.
차에 벼락이 떨어지더라도 벼락은 차의 겉 철판을 따라흘러 땅으로 그냥 흘러 가게 되버리는 거죠.

사실 자동차의 타이어는 내부에 철사로된 와이어가 촘촘히 박혀 있기에 벼락정도되는 강한 전류는 이를 통해 흘러버립니다.

맑은날 출조~ 한가히 낚시중 저멀리 번쩍거리믄서 엄청난 소나기가 퍼붇고 지나가데요~ 우르릉 ~쾅 몇번 하더니 다시 태양이 빼꼼~ 아 지나갔구나 다시 낚시나하지~ 미끼나 갈자~ 허억~~~엄청난 짜릿함과 동시 온몸에 털이란 털은 다 하늘로 삐쭉~ 옆에서 친구가 보고 배잡고 웃더니 잠시후 제가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번개 조심하셔야지용 안전제일!!

번개치면 절대 낚시하지 마세요
잠시 차로 피했다가 번개 지나가면 그때 장비회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