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라산 등반때 정상에 올라 가보니 백록담 바닥에 얼음만 조금 얼어있고(아마도 그해 가물어서 물이 줄었었다고 생각 됨)
붕어가 제 아무리 힘이 좋다 한 들 1,950m 높이의 한라산 백록담까지 오를리 없을테니 붕어가 산다고 아니 물고기가 산다고
볼 수 없겠지요? 그렇다고 누가 일부러 붕어를 살려가지고 힘들게 백록담까지 올라 가서 풀어주었을 리 없을테고....
장백산은 2000년도 산악회에서 회원들과 같이 장백산에 갔을 때 중국령의 6봉을 모두 종주하고 소천지로 하산하니 조선족이
그러는데 북한에서 장백산 천지에다 산천어를 넣어서 살고 있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나지만 직접 확인을 못해서 무어라....
장백산(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은(2,744m) 북한령에 있어서 오르지를 못하고 건너편에서 바라만 보고 왔음.
그럼 동해는 일본해라는 명칭이 맞겠네요??.국제유명기구 중 동해라는 명칭을 쓰는 곳은 3군데 정도 밖에 없습니다.대부분 '일본해(Sea of japan)으로 표기 되어 있습니다..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백두산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세계인이 백두산으로 부르도록해야 하지 많을까요...? 북경(베이징), 동경(도쿄)이라 부르는 것과는 개념이 다른 이야기입니다...
백두산은 구한말 부터 일제을 거쳐 중국과 일본 그리고 북한의 김일성에 의해 불법적을 빼앗긴 우리땅입니다. 중국의 동국공정과 국제 정세가 복잡하게 얽혀있는지역이구요..민족 혼이 담긴 지역이고 통일 후 다시 찾아야 할 우리 땅입니다.
중국은 역사 왜곡과 「長白山문화론」을 만들어 내세우며 동국공정의 한축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적 연고권을 제거하기위해 역사 왜곡을 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우리민족의 풀어야 숙제의 땅 인셈이죠// 아이디가 교수님신데, 좀 더 정확한 표현을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었습니다. 기분이 상했다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꾸벅~
참고로..일본은 절대 "독도"명칭사용 안 합니다.
중국VS일본 분쟁중인 일본명"센카쿠열도" 중국명"댜오위타이 군도" 절대적으로 자국 명칭를 사용합니다.
머리 속에 자리잡는 잠재의식을 참 무서운것이기 때문입니다.
동해란 이름을 찾으려고 많은 분들이 노력하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한라산은 몰라서 다음분에게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