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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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그리워 대평 다녀 왓어요

성빛 날짜 : 2015-01-24 22:23 조회 : 7343 본문+댓글추천 : 0

전통채비만 고집하다가 결국 내림찌를 구입하고 말앗네요.
대구 하빈쪽 노지갓다가 얼음이 아직 남아 있어 하빈이랑 가까운 대평하우스 유료터를 찾아 갓네요..
잠시라도 손맛좀 볼수 잇을까 하는 기대감으로,,ㅎㅎ
저수온기라 다들 저부력 채비를 많이 사용하시고 뜨문 뜨문 올림 하시는 분들도 잇네요.
입어료 1만원 저렴한 가격에 커피는 셀프~ 많이 먹어도 말씀 안하실듯한 사장님 얼굴이시고요,,ㅎㅎ
2m 정도 수심에 붕어 잉어 향어가 주어종인듯 근데 잉어만 올라 오네요..
역시 귀하신 붕어님들.............
아쿠아를 많이 사용하시는 듯해서 저도 아쿠아 사용햇네요,,
개인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 하는데..
대평은 그건 포기 하고 낚시를 해야한다는 단점이 잇네요..
솔직히 너무 시끄럽다는 생각이.. 단골소님들 내기낚시하면서 소음이 짜증 날정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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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소인배 15-01-26 12:52
성빛님.고개숙여 사과 올립니다.

대평 단골꾼의 한사람으로 사과드리며,

동네사랑방 같은 분위기여서 조용히 낚시하시는 회원님들 기분 헤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꾸벅

앞으로 조금 더 조용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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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대구허당 15-01-30 20:32
하우스낚시터 특성상 목소리도 조금 울리고 다 내욕심같을수는없습니다..추운겨울 아쉬운대로 하우스라도가야죠ㅎ 오늘 하빈수로 얼음녹고 파도치고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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