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낚시클럽연맹 대경지부전을 고비로 조황이 완전히 안정을 찾은 상태 입니다.
평일 기준 낮시간 평균 30여 분, 밤엔 좀 적은 10여 분이 낚시를 즐기시며 조황은 내림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자리 차이가 거의 없이 오시는 분 모두가 10여수 이상 손맛을 보시고 가는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올림에 조황이 좋아 밤시간 조용히 찌올림을 즐기기 위해 오시는 단골 분들도 계십니다.
낚이는 어종의 비율은 잉어6:붕어4 정도 입니다.

오늘도 현재 호조황이며 근자에 안정된 조황 탓인지 단체(클럽)나 삼삼오오 팀을 이뤄 많이 오셨습니다.

설연휴 조황도 좋으리라 낙관하고 있으며 연휴간 오신 조사님의 손맛을 보장하기 위해 방류량을 대폭 늘릴 계획 입니다.
그리고, 가족단위 손님을 위해 얼음 썰매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23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