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로 자연지에서 주말마다 낚시를 즐기는 낚시인입니다.
올해는 어느저수지에 가도 손맛을 못본터라 인터넷사이트에 올라온 자연낚시터의 조황정보를 보고 월차를 내어 캄캄한 새벽의 어둠을 뚫고 자연낚시터에 도착
사장님의 배려 포인트에 앉아 낚시를 시작 처음엔 유료낚시의 입질형태를몰라 자연지의 무식한 붕어의  찌 올림만 적응된 저로써는 챔질타이밍을 몰랐지만 옆조사님의 도움(김조사님,친절한님)으로 채비를 바꿔 다시낚시를 하니 정말 환상적이었읍니다  계속된 입질과 정확한 챔질타이밍으로 5분마다 한마리꼴로 계속 손맛을 보았읍니다
그동안 못봤던 손맛한풀이를 했읍니다 특히 잉어의 당찬손맛은 죽입니다
붕어도마찬가지
유료초보자인 내가 잡은 총마리수는 100여마리
정말 스트레스가 확풀린 하루였읍니다
자연낚시터 사장님이 손님에게 대하는 친절.배려는 좋았읍니다. 꾸준히 손님에게 친절.배려를 부탁합니다. 어느손님이 물에 빠트린 중층낚시대를 물속에 잠수해 들어가 손수꺼내어 주시는 배려는 그손님한테 인상적으로 남을것입니다
사장님이 보여주시는 여러가지가 저한테는 단한번이 아닌 또오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질것입니다
정말 즐거운하루였읍니다
다가오는 주말에 손맛을 보려 가려합니다. 도움님(김조사)을 또 만나보고싶네요
이것이 인연이면 좋겠네요. 모든사람들이 행복되길 바라겠읍니다
이제 저 본업무에 들어갑니다 모두들 안녕.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