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월 26일날 청도 이서 낚시터를 갔다 왔어요,,,
마눌의 압박으로 인해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약 한달만에 갔었는데,,역시 제가 항상 느끼는 것 자체더군요..
일단 저수지가 커서 마음도 넓어지고, 물도 깨끗해 제가 어릴적 대나무에 조립식 낚시를 끼워 낚시할 때 그 기분을 느낄수 있죠...
당연히 손맛도 봤죠,.,,사무실에 쳐 박혀 일에 쪄들려 누적된 피로가 한방에 풀리는 기분이었어요..(물론 이맛에 낚시를 하시겠지만,,,)
하여튼 낚시 얘기는 이것으로 접고,,,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제가 가끔식 보는 FTV에서 중계하는 낚시 대회를 여기서 개최를 한다기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일시는 7월 11일(일)날 이고, 상금이 1등이 100만원 이랍니다...2,3등의 상금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만..하여튼 좋은 추억이 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으로 적는 글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사무실에서 월척 싸이트를 보면서 한번은 적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었습니다...(많이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