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3시에기상하여,낚시 봇따리 챙기니,새벽4시경이네요.요즈음 월척에 자연낚시터의 대해 많은 글들이 올라와 문득 그곳으로  차를 몰고 출발~참 제소개가 늦었군요^^낚시 입문한지 얼마 않된 초보낚시인 입니다..꾸벅^^5시경 도착하여,커피한잔 마시면서 둘러보니,야간 밤낚시 하시는 분이 약 6분 계시든군요...생각보단 아담한 하우스 낚시터 였습니다.저도 자리잡고,5시30경 낚시돌입 30대1,27대1대,채비 정통 바닥채비 예민하게,미끼 어분,보리류,1대1루,썩어,집어 시작 한 10분 지난후..찌가 예신이 들어옴과동시에 쭈욱~올라온다.챔질 잉어 한자 정도 된다.힘은 장사든군요,그리고,붕어 2수하고,아침 9시경 사장님 나오시든군요..요즈음 보기더문 젊은 사장님 이시든군요.제자리에 집접와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장님 친절도는 좋터라구요.(물론 타유료터 사장님들도 친절하신분들이 많이있습니다.)철없이 손님을 호구로 아는 낚시터 사장님들도 계시구요....아무튼 사장님께 요금 지불하고,C&R 는 1만원 일반은 2만5천원 받더라구요,10시간 기준이구요,건너편으로 자리를 이동 하여 10시경 부터 본격적으로 낚시돌입 나중에 낚시대 도저히 두대를 보지못하고,한대로 하였습니다.총조과 붕가약50마리잉어3수,빵좋은 향어1수,손맛 찡하게 보았습니다.칭구녀석이 고기를 가져오라 말하였다가,전화와서 필요없다고,말하네요,그래서 고기 않가져가구,축양장에 고기방류하고,오후4시경 철수하였습니다.친절히 맞아주신 사장님 감사드리면서 좀더 좋은 낚시터 환경 만들어 주십시요...그럼이만 줄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