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기 개체수가 많다
내림, 바닥채비 모두 찐한 손 맛
9척부터 18척까지 밑밥 5번 투척이내에 입질 시작 이후는 책임 못집니다.

2. 수질이 좋다
넓은 골에서 들어오는 물양이 많다
타 낙시터보다 고기가 깨끗하다.

3. 손 맛이 좋다.
평균 수심 2.7 - 3 m 이상이라 손 맛이 장난 아닙니다.
어떤 조사님은 좌대가 높아서 뜰채 대기가 안좋다고 하시는데 수량이 항상 만수기
때문에 1단 뜰채로도 충분함, 또한 높기 때문에 손맛이 배가됨.

4. 시원하다.
좌대가 일자형이고 햇빛 차단막을 설치하였음.
둑에서 바람이라도 부는 날에는 장난아님.

5. 음식맛이 좋다.
된장찌개, 콩국수, 닭도리탕, 김치찌개, 삼겹살, 찜, 회등등 모두 정갈함.
인사만 잘하면 부침개도 그냥 줄 때도 있습니다.

6. 경비가 적게 든다.
대구 칠곡에서 10분거리(왜관 방향으로 가다가 하빈으로 나감)
밑밥은 어분 반 봉투면(1,500원) 팔 아픔니다.


이상 대평 낚시터를 자주 찾는 메니아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P.S. 대평으로 출조하고자 하시는 분(내림 및 바닥 초심자)연락주세요.
기꺼이 동행해 드리겠습니다.(시간이 날 경우-011-9389-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