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가까운곳에 계신 해병붕어님이랑..
다시는 가고싶지 않타든 금호랜드를 찾았습니다.^^;(삐져서 ㅋㅋ)
비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서두..비가 글케 많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ㅜ.ㅜ..
오전 11시쯤 해병 붕어님이랑 통화를 하고 영천 금호랜드서 만나기로 하고..
오후3시 쯤 저는..발걸음을 옴기는대.. 비가 갑자기 많이 솓아 지더군요 -_-;;
비가 넘 많이 올거 같아,,많이..망설 였습니다만.. 하지만 맘먹었기에.. 걍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총무님과 인사를 나누고.(사실 총무님 얼굴 보기가 먄해서.. ㅎㅎ)
매점안에 들어 갈수가 없 더군요..사모님 얼굴보기두 글쿠 ㅎㅎ
비가 조금 그치길래..붕어 탕과.잉어전용탕 사이 물빼고 물받는 바로 옆 좌대에
대를 펴기 시작했습니다..(사실 대펴는 시간 무쟈게 오래 걸림 절 아시는분은 다암 ㅎㅎ)..대를 펴는 중에 해병 붕어님이 오셔서 인사를 나누고..본격 적인 낚시에 임했습니다..대편성은 물가쪽으로..2.3대 앞쪽으로 3.0.2대..이케 펴구.
대 펴구집어 좀 시킬 무렵 또다시 폭우가 ㅡ.ㅡ;폭우가 시작되자 2.3칸서. 예신이옴니다.깔짝깔짝.올립니다..뭐야..후킹 오호..제대로 걸려꾼 ㅋ.. 근대..뜰채두 준비안하고 ㅋ 비는 장대비가 솓아지고..한참 손맛을 보고 거의 끌어 낸는대..그만 2번대가 뚝 부러지더군요..ㅋㅋ. 황당 손으로 줄을 잡아서 당기니까. 핑~~ 도망 ㅋㅋ
(아..또 터젼네 오늘 꽝이게꾼 ㅜ.ㅜ ) 허나 해병 붕어님 말슴이..그쪽은 줄 터져두 좀 올라 온다는 말에 또다시 열심이 집어를 시켜습니다.
2.3칸대 부러지고..2,5칸대로 교체.. 떡밥투척..잠시 트렁크에 뜰체 가지러 간사이.
2.5칸대 브레이크 해놘는디..끌고 들어가버려서..옆 조사님 도움으로 한수를 하고.
(해병붕어님 제 낚대 들고 손맛보시다 또 2,5칸대 2번대 뚝 미티 ㅜ.ㅜ)
8시까지 5수를 하고..매점 사모님이끌여주신 맛나느 육게장 비슷한거 한그릇 먹고
(해병붕어님이 사주셔슴 감사 꾸벅 ).
식사 도중에 사장님왈..거..월척 게시판에 글쓴사람 맞죠 이러더군요. 그래서
전 바로 네에..너스레.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런 이런 점은 우리가 잘못햇고 고치겠다고 하시는말슴이 괜히 미안해지고..
저두뭐...취사금지구역인대..잘 한건없구 ㅋㅋ
금호랜드사장님너그러움 마음씨에 감탄 했습니다 ㅎㅎ 바로 뎃글 날라 올수도 잇는대..참으시고 ㅎㅎ
해병붕어님 술.술. 술. ㅡㅡ; 술한잔 하시더만 약속 이서서 먼저 가시고 ㅜ.ㅜ
전 9시쯤 집에 들러 가족 델고와서 낚시를 계속했습니다.
비가 너무많이 와서 예신두별루 어렵구.초보라 챔질 타이밍두 못찾구 해서 밤세 3마리 잡구..오전 9시쯤철수를 했습니다..
두서없는 조행기 시험 삼아 함 적어 봤습니다 ..
  월님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줄 5호
바늘 ..엔트리10호
낚시대...2,3.2.5 2대부러짐 ㅡㅡ; (2.5.3.0.3.0)
조과... 잉어만8수.(노지잉어 힘 장난아님.후킹실패 5회 목줄 1번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