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터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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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인지 붕어와 잉어는 입을 다물고 열대성 어종이라는 블루길은 활기를 치더군요. 대단해여~`
10여명이 쫍은 유료터에서 얼굴 맞대고 앉았는데 오직 한사람 만 한마리 올리는 것
봤습니다.
정말 고기 욕심은 없지만 손맛 욕심은 있는데 블루길로는 통체 갈증 해소가 안되더군요.
사장님 물관리 쪼메 하시쇼~
아무리 블루길이 찌를 쭉 밀어 올리는 것이 찌맛은 좋다고 해도
블루길 잡으러 송림지 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떡밥통 씻어서 보관 쫌 하세요
완전히 떵냄새가 나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끝으로 쓰레기 낚시터에서 태우지 마세요.
좋은 공기 맡으러 갔다가 쓰레기 태우는 냄새에
미치고 주변 카페의 불빛과 노래소리에 돌아뿌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에 지나가다 구덩이 파놓고 조직적으로 쓰레기 태우는 것 보이면
신고 할거니 조심하시고요..
대단한 낚시터로 길이길이 기억 될 것입니다.
악필 반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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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송림지에 가는 편인데 불루길때문에 짜증이 날 때가 많았습니다.
유료님처럼 고기에 욕심없이 자연을 즐기기위해 찾아온 꾼들이라고는 하지만 자연도 즐기면서 손맛도 볼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낚시꾼들의 마음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조행을 만나기가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송림지 같은 경우는 저수량이 많아서 관리를 하기가 무척 힘든줄 알고 있습니다.
가두리는 그물로 물을 가로막아 운영하고 있어서 그물망을 통해 불루길 치어들이 많이 들어온 상태라 노지와 별반 다르지 않게 성화가 심하지요. 그러니 손맛을 보려는 꾼들에게는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게하는 원인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유료님이 올리신 글을 송림지 사장님이 보시고 고객 관리차원에서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하셔서 손맛도 보고 자연도 즐기는 낚시터로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송림지 사장님이 이글을 못보셨다면 유료님의 의견을 제가 가는길에 수렴하도록 전달하겠습니다.
낚시를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즐낚하시고요.
월척과 같은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