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날 아침일찍 집을나서서 낚시대회를 하는 이서로 출발~도착하니 여러조사님들이 1등을 가슴에 품고서 대회시작만을 손꼬박 기다림니다(저도 마찬가지)드디어 좌대추첨 전 뚝방쪽 8*번 뽑고,8시30분 대회시작!! 고기방류는 토요일날 대량방류하고(보지는 못하였지만)대회당일 아침에 이벤트 꼬리표 부착한 고기가 약 50마리정도 들어 가더라구요....떡밥을 개어 여러번 동안 투척..쩜쩜 10시경 미세한 입질 한번보구,찌가 꼼짝도 않합니다....대회종료...손맛도 못보고,대를 접으야하는 마음 여러조사님들도 공감하시죠^^처음 이서에 가서 대회를 참가 해보았는데 저의 느낌 그대로 몇짜적어 보겠습니다. 대회규정에 3.6칸대 미만이라고 정해놓았는데 뚝방쪽에는 포인터 상 맞질않는것 같구요,대회참가 하시는 조사님들중 자기안방처럼 고성방가에 낚시터 매너가 완전 꽝이구요.대회 진행요원들이 조금만 신경을서면  좋을것 같습니다.대회당일 고기가 잘나오질 않아 관리인 께서 이벤트도 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은 아주보기 좋았습니다.고기방류도 가두리 근처에만 하시는것 같던데 뚝방쪽에도 방류를 하시면 더욱 좋겠구요....그러면 포인트 편차가 조금이라도 나아질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아무튼 타 유료터 낚시대회 보다는 관리인께서 노력은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다나은 이서낚시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