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어(대구리)을 걸기 위해 출조을 하였습니다
당일 조과는 잉어 8마리 향어 3마리 그중 두마리는 대물로, 낚시대 두대가 박살 (참으로 어이가 없었슴)
여기 정동은 매주 사장님이 자연산 장어 및 잉어(대구리)을 방류 하는 관계로 매주 많은 조사님이
대구리 사냥에 여념이 없었고, 늘 낚시대 2~5대는 항상 박살나는 소리을 들을수 있는 살불한 곳 입니다
(시설은 최고) 참! 여기 사장님께서 정동낚시터 다음 카페도 개설 하셔네요(http://cafe.daum.net/jd2345)
간혹 모낚시방송 촬영이 있는날 하우스에서 관고기를 잡으시는 조사님들은 목격한 경우가 있지만 단 한번도 낚시대를 부러트리는 조사님을 목격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유료낚시터의 경우 대 다수의 조사님들이 경험이 일천하신 초보님이 아니라 십사리 부러지는 장비로 출조하지는 않았을테이고
어쩌다 그런경우도 있을 수가 있겠지만 흔하지않을 겁니다.
가까운 영주 모 유료터에서 S사 카본3칸대로 2호 카본원줄에 뱅어돔6호바늘로 40 - 70cm급 잉어.향어를 밤새 40여수를 낚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여년이 넘은 구형낚시대지만 초릿대 하나라도 부러지지는 않았습니다 고로 관리부실로 삭은 낚시대거나 싸구려 중국산 대가 아니면 그런 풍경을 목격하기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저는아직 한번도 정동낚시터에서 70cm가넘는 고기를 목격한 경우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