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낚시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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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낚시터...정말 알다가도 모르겟어요~~
얼마전엔 찐하게 손맛을 본 곳이기도 하죠..
근데 문제는 그땐 찌가 2~3마디씩 올려 줬는데요~
어젠 말이죠~~
밑밥을 계속 투여하니~~찌가 찔끔찔끔~
계속 쪼금씩 톡톡 거리기만 하더라구요..
근데...10시간동안 하면서..
한번도 입질을 못받앗습니다..
분명 밑에 고기가 있긴 있는것 같았는데...
찌를 시원하게 올리질 안터라구요~~
헐~~
그런데 옆에 새로앉으신 조사분은
30분만에 고기를 건져 내시더라구요~
찌도 쑥 올라오구요~
제 찌맞춤이 잘못된 걸까요??
그래서..고기가 흡입을 해도 제가 몰랐던 걸까요??
그런데..그건 아닌거 같기도 해요..왜냐면?
.어제도 나름대로 예민하게 한다고 찌를 다 맞추고 같거든요
(찌랑.봉돌.바늘 다 달고..줄도 끼운상태에서.
캐미를 빼고 찌 윗몸통까지 오게 한다음..
캐미를꽃으면 캐미 꽃이 고무 까지 딱 내려가는 찌맞춤..)
처음 유로터 같은때 유로터에선 이렇게 예민하게 해야지.
입질을 볼수 있다고 하셔서..가르쳐 준 방법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그래서..글루텐 콩알처럼 던져 봤는데..
그래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찌맞춤도 나름대로 했고.
똑같은 떡밥에..
고기도 왠만큼 집어가 된것 같았는데..
찌를 올려 주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다른 조사님들은 옆에 귀찮을 정도로 고기를 많이 올리시는데..
난 10시간 동안 입질 한번 못받았따니~
흠~~정말~허무하고도 알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머가 문제인지 ?
혹 의심 가는 부분이 잇으면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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