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 생미끼 붕어 대물낚시에 대한 문답, 또는 정보의 제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강좌 또는 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 게시물 성격에 따라 강좌 또는 자유게시판으로 이동될 수 있습니다.
지난3월17일 18일 강화 석모도 어류정낚시터 및 17일부터 19일까지 고복지로 출조하여 느낀현실입니다.
두곳 모두 4짜급 붕어가 나온다는 소문에 어리석은 저도 그중의 한사람으로 출조를 하였습니다.
출조를하여 포인트 탐색을 하는중에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눈앞에 펼쳐있더군요.
저도 접지좌대를 소유하고 있지만, 좋은포인트마다 나무로 만들어놓은 좌대에 텐트만 덜렁쳐놓고 낚시꾼은
보이지 않는 자리가 부지기수더군요, 하물며 수중좌대를 만들어놓고 역시낚시꾼은 보이지않는 안타까운
현실에 일급 포인트를 눈앞에 놓아두고 다른곳에서 낚시가 끝날때까지 그많은 자리에 주인들은 나타나지
않터군요,
어류정 저수지에서는 유료터인데도 불구하고 포인트에 받침대만 꼿아두고 다음날 까지 나타나지 않아서
총무에게 사연을 이야기하니 입어료 내고 자리를 맏아 놓았다고 하시더군요,
이런 현실에서 과연 우리같은 낚시꾼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좋아하는 낚시를 접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참고로 고복지에서는 일행인듯한 두사람이 들어와 떠들면서 선점해놓은 좌대에 올라 얼마지나지 않아서
입질을 받더군요, 과연 우리같은 낚시꾼 어데로 가야 할까요?????????????????????
|
|
|
|
|
|
|
|
|
|
|
|
|
|
|
|
|
|
|
|
|
|
사람사는게 모두 수월하다면...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사람 저런사람중에 한사람으로써 정도를 지켜나가는 한사람으로 살아가면 될듯..
어린사람이 주제넘은 글을 남겼다고 나무라지는 말아주십시요..
저번에 차에 밧데리 물어본 낚시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