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큐에서 나오는 딸기랑 이모랑 알파21을 2:1:1(?) 정도 섞어서 사용하는건데요...섞어 만들어 놓으면 상당히 점성이랑 물속 풀림등 괜찮았던거 같습니다...한동안 이것만 사용하기도 했죠...물론 손맛도 많이 봤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그냥 딸기 단품이랑 별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글루텐은 물 온도에 따라 얼마나 적당히 치대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생미끼 낚시만 해요...^^;
제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성재현씨를 많이 따라 하는데요. 저 같은경우에는
스위벨채비로 바꾸고 집어제 5합, 글루텐 3합을 사용하면서 쌍포 템포낚시를 하면서 조과가 같이 출조하는 다른 분들보다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떡밥 사용은 섞어사용든지, 단품을 쓰든지 사용한 양으로보면 똑같은거 아닐까요?
저도 작년부터 딸기와 바닐라, 새우가루, 감자가루(포테토) 등을 믹스하여 사용하다 올해부터는 마르큐 삼합을 준비중인데
솔직히 장사속도 있고, 미끼의 확산성 등 나름의 논리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나름의 확실한 기준은
1. 수온의 상황에 따라 점성을 조절하고...
2. 배합후 글루텐의 향이 사람의 기준에도 맛있는 향이 나도록...
여러조사님들께서 좋은말씀들 해주셨네요
저도 동감 입니다
저도 모방송에서 소위프로라는사람이 자랑하면서 배합술 까지 방송으로 하길래 녹화했다가
그대로 현장에서 사용했으나 모두 허사였어요
괜히 일제비싼 떡밥만 많이 사놓게되어서 돈만 낭비 하게 됐어요
지금도 삼합떡밥. 많이 남아있읍니다
정말욕 하고싶습니다. 그냥 국산 바닐라하고 딸기쓰세요
대물 다 잡을수있읍니다
방송에 출연하여 하여 온갖 일제 떡밥 몇가지씩 가지고 배합하여 낚시하는 소위 프로라는 인간들 보세요
90% 정도가 낚시 가게운영 하는자들 이잖아요...
잡긴 ×뿔 뭘잡아요. 어쩌다가 대물한마리 잡거나. 꽝들하면서 소위 입만 동동 ...
그래서 저는 낚시 방송을 안 봅니다...
요즈음 글루텐 라이어 한강 등등 특히 라이어 압권 잡은걸로 따지면 작년 대물은 거의 라이어 바닐라
물론 붕어 활성도와 수온등등 모든것이 맞아 떨어졌겠지요
출조비율로 보면 저는 10번출조에 3할정도 그것도 특급정보에다 직업특성상 화요일 수요일이 휴무라 주로 월화요일 출조라는 환상의 조건을
갖춰서 그렇습니다
성제현시 동영상 어차피 사업성이고 광고용이며 군계일학이란 회사의 수익성이 주목적인데
안타까운것은 공장찌 몇개에 찌 떡밥 홍보알바가 된다는 ㅠ
낚시대 용품등도 장비원가 얼마한다고 사용기알바노예가 되는
제가 1년 출조만 100회 정도에
낚시대만 80여대에 찌는 만드는데 낚시대 특성에 맞춰 나름 즐기며 낚시를 하지만
강포56 60앞치기 자유자재로 한다는 말에 건물옥상에 가서 나름 앞치기에 일가견 있다 자부했는데 내 강포만 이상한가 싶기도하고 ㅠㅠ
스위벨채비 올킬채비 등등 온갖채비 다 해 봤으나 원봉돌 채비로 돌아올 확율 95%
요즈음은 월척 사용기가 광고판으로 변해 가는것 보며 아예 사용기와 홍보기란을 따로 만드는것을 건의 해 봐야 겠다는 ㅎㅎ
붕어가 입질이 없을때는 저기압일때 저수온일때 죽어라고 안먹습니다. 그런경우가아니고 붕어가 있다는 가정하에 어떤미끼든 잘 먹습니다. 다이와삼합이면 조금 더 조과가좋다는것일 뿐 꼭 저렇게 써야한다는 기준은 없고, 수온과 대류세기등등을 고려하여 물성을 맞추고 붕어가 편안하게 흡입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예를들어 마루큐 삼합 다이와 삼합 ㅋㅋ
제가 볼땐 그냥 장사꾼의 이빨이구요
단품써도 5짜나올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