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월척의 선후배여러회원님들. ^^


일단 발(?)로라도 그림을 그려봤씁니다. ㅎㅎ

경기권의 유료터위주로 출조를 하는 쌍포꾼입니다.

관리형낚시터중에 다대편성을 할수있는 토종터가 몇군데 됩니다.

여기를 다니면서 ~~~

작년부터 봄출조시에는 큰놈을 노려보려고 6대를 펴고있습니다.

긴대를 선호하지않고 2.8 3.0 3.2칸을 각각 쌍포로 보유하고 있으며 ..........

이여섯대를 활용하여 대편성을 하였을때 1번과 2번중에 어느 대편성방법을 선호하시는지 여쭙고싶습니다.

물론 다른방법도 있겠지만 ~~~~

대표적으로 가운데 짧은대 양옆으로 긴대.

또는 가운데 긴대 양옆으로 짧은대. 를 편성하는 방법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1번을 선호합니다만

아직까지는 6대출조횟수가 많지않아 잘모르겠습니다.


보통은 2번의 방법으로 많이 대편성을 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저의 방법을 선호하는 이유중에 첫번째가 가운데 큰놈(향어, 잉어)을 걸더라도 양옆에 엉키지않고 끌어내는데 여유가 있더군요.

양옆 3.2칸은 각각양쪽으로 여유가 있어서 손맛을 즐기며 끌어내는데 편하긴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떤대편성방식을 선호하시는지요.?

이유와 방법도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10대씩 12대씩 펴시는분들보면 입이 떡벌어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