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탈출을 위해 이번주에 물가를 찿을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답사한곳에 한번 도전하기로 하였는데..
그곳 Point에 대해 잠깐 설명 드리겠습니다.
재가 찜한 Point는 최 상류 Point 입니다
여름에 저주지 전역이 말풀로 가득하였으나
지금은 다 삭아내리고 맹탕 저수지로 변하였습니다.
재가 앉을 Point는 땟장이 듬성 듬성 포진해 있는
곳입니다.저수지 전역을 보아도 오직 상류에만
댓장이 듬성 듬성 있습니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게 수심이 70~100CM입니다.
이런시기에 깊은 수심을 보이는 재방쪽이 좋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저는 그래도 땟장이 있는 Point가 마음에 드는데.
최 상류 Point에서도 붕어를 만날수 있을까요??
조사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전 무조건 차에서 가까운데만 골라 앉지만, 요런 그림보면 침만 꼴딱꼴딱 삼킵니다.
무조건 상류에 찜하세요
좀더 추워지면 제방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