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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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어떤 조사님은 맨땅에 받침대만 꼽고 많으면 8대를 펴는걸봅니다.
제가 보기엔 후자조사님의 생각과 같은데여..
언론을 통해 우리 조사님들이 현혹이 되질안나 싶은생각이 듭니다.
저는 낚시대가 총14대있는데여. 처음엔 저도 방송을 보면서 느낀게
아!!! 대물낚시는 저렇게 많은 대를 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낚시를 하면서 느끼는건 저렇게 많은대가 필요칠 않더군여
저만에 생각일줄 모르지만요..
참고로 저의 낚시대는 자수정드림 2.1~ 4.0 쌍으로 12대 수퍼포인트 2.6 3.0 이렇게
있습니다만 이것도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모르게 방송을 보면서 현혹이 되서 사다보니...
14대도 너무 많다는생각이 듭니다.
전문적으로 낚시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취미생활인데 경제적인 부담도 되고
아무튼 월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월님들은 총 몇대를 가지고 계시고 그중에 몇대를 사용하는지여
이기회를 통해 생각해 볼 시간이됐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받침틀은 꼭 구매하고싶네여.. 살려고 하면 신제품이 출시한다하여 망설이고
살려고하면 또신제품이 나온다하고 . 이러다 못샀습니다.
받침틀의 개발 끝은 언제입니까?
그만좀 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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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이 어디 끝이 있겠습니까만은....
저도 한번 널면 열대는 기본이 되었습니다...
포인트 여건상 님께서 말씀하신데로 순서대로 차곡차곡 들어가면 좋겠지만,,,
못 넣으면 말아야지,,,그 놈의 욕심때문에 월급날만 되면 눈치 작전 돌입하여 몰래 연장 구입하곤 하지요,,,
걸리면 2박3일 동안 바가지... 그래도 물을 좋아하고 자연과 벗삼아 컴컴한 밤을 지새우는 정겨운
낚시 풍경을 생각하면 흥이 납니다.. 장비병 그거 고쳐야 하는데,, 불치병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이제는 자제할 때가 된것같습니다... 가정의 평화와 순탄한 낚시 스케쥴 따낼내면 눈치작전 돌입해야 겠지요,,,
있는 연장 칼날 이빠이 세워 놓고 봄 시즌 열라게 땡겨 볼라구요,,, 그럼 올해도 498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