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이런 봄처럼 느껴지는 날엔 낚시장비 챙겨들고서 저수지로 붕순이랑 붕돌이를 만나러가기에 참으로 좋은 날인데... 정말이지 오늘같은 날씨엔 낚시장비 챙겨들고 가까운 못으로 나가서 낚싯대를 드리우고 싶군요... 이런 포근한 날씨엔 어디가 좋을까요?? 그런 뜻에서 나는 낚시장비라도 주섬주섬 살펴보아야 겠읍니다. 굵직한 매운탕거리를 생각하면서..
사실 항상 채워져 있지만요.. 요번 주말 낚시다녀온 뒤로는 이제 가끔 다니게 될텐데 ㅠㅠ 비라니~~
어케하나요?
그래도 월척의 꿈은 언제나~~~
월척에 눈이 멀면 "자기 마남님도 내 몰라라" 합니다.
내는 월척에 눈이 멀어도 그와는 영~~~~~~~~~~~~~~~~~~ 정 반대지라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