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근질거려서 어디갈까하다가 섬구경도 하고 겸사겸사해서 신안 안좌도 갈까합니다. 요즘 대박 터진다는데 주말보다는 조용한 주중이 좋을듯해서, 동행분 구합니다. 같이 갈사람이 없어서 마눌 꼬시는중인데 일박이일이나 할려는데 같이 갈분 없을까요? 부부동반도 괜찮구...... 참고로 전 사십대 중반입니다.
안녕하시지요?
지난번 화보조행기는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전 주중엔 직장에 얽매인 몸이라...ㅎㅎㅎ
안전운행으로 즐낚하십시요.
멋진 화보 기대해도 괜찮겠지요...
늘 활기찬 활동하시던데..건강하시죠...18일새벽녘에 떠날까함니다.
마눌을 그럭저럭 꼬드겨논 상태이고(물론,,밧데리전기장판,등산복,약간의 활동비지급이 따랐지만.)다녀와서 허접한 글 올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