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 살면서 송라리지 한번도 안가봤는데 얼마전에 평택호에서 철수하며 들러보니
잔교좌대도있고 시설이 좋아 졌더라고요
한번 대를 담궈보고 싶은데
입어료는 얼마인지 주어종은 어떤건지 채비나 미끼 운용은 어떤지 거기에 포인트가 어느곳인지
궁금합니다. 주말에 조사님들이 상당히 많던데 주말보단 조용한 주중이 나을런지요?
경험많으신 월님들 알려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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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새우는정말많은편이며 주어종은붕어 잉어입니다.올해부터는 어자원보호라며 1인10Kg까지 잡은고기가지고가실수있습니다.
관리형낚시터에서 어자원보호차원이란말이 웃깁니다.돈만받구 고기안넣겠다는말인지원.제가아는것은여기까지네요.그래서전 송라지안갑니다.ㅋㅋ
많은 조사님들이 찾는데 비해서 조황는 아주 안좋은편 입니다
3주 전부터 주1회 가고 있는데요
고기 안나옵니다
붕어는 거의 안나오고 새벽녘에 발갱이가 주종으로 나옵니다
관리터 치고 어천과 송라는 어자원 관리가 전혀 안되는 느낌 입니다
이곳은 무거운 채비를 하시면 잉어 입질만 보실 수 있구요
붕어는 가볍게 맞추시고 두마디 정도에 챔질 하셔야 합니다
요즘 상류쪽에 많이 앉으시는데 2주째 고기 거의 안나오고 있습니다
하류 제방권이 약간 낫습니다
떡밥 손맛보실거면
송라 바로 옆에 신촌낚시터 1만원 고기 잘 나옵니다
예전만큼 고시 풀지도않구... 조사님도 많이 줄었습니다....
신촌은 너무 잘나와서 지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