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이 공작지에서 십여분 거리라 종종들려보는 곳입니다.ㅎㅎ(동내분들은 노천저수지 라고 부름)배스 유입전에는 마을에서 빙어축제도 하고 그랬는데....써글 배스가 유입되고는 완전 한방터로 바뀌었죠....배스가 들어간지라 입질보기 아~주 힘들구요...조황관계없이 조용히 낚시하기엔 좋지요.ㅎㅎ다만 붕어를 잡아보겠다는 욕심은 버리셔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ㅎㅎ미끼는 주로 옥수수를 많이 사용하고 거의 맹탕지역이라 특별한 포인트도 없다는ㅎㅎ간혹 떵어리들이 낚인자리가 있긴한데..,그렇다고 그자리가 명당 포인트라고 보기도 애매하고 그런거 같습니다.요번 추석때 저도 속는샘치고 또다시 한번 들이대 볼까 생각중이기는 합니다만ㅎㅎ
홍천은 전체적으로 배수마니 했어요
거의 빡쎄죠
오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