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에 사는 젊은어부 임니다.
십년전부터 사용하던 아이디인데 이젠 별로 젊은어부가 아니고 중년어부가 맞을지^^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이번에 다이아플렉스 명파경조 32대 두대를 구입해 사용기를
간략히 적겠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한 대로는 수파골드,수파,수파플러스,원다테크노스골드,
테크노스붕어등 현재 주력대는 다이아플랙스 임니다.
이번에 명파대를 구입하여 다이아와 같이 사용해본결과 거의 명파대 앞치기 죽음임니다.
제가 사용한대중에서 앞치기는 최고인듯 하지만 기존의 다이와 대보다 두배의 가격은 거품이^^
명파 36대,40대 사용분의 사용기 부탁드림니다.34와38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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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칸 까지는 02칸 단위로 나오고 36칸 위로는 04칸 단위로 나옵니다..
제가 44칸 까지 사용중인데요
아직까지 명파대로 큰걸 별로 못잡아봐서요
40 칸으로 34 한마리 당길때의 느낌입니다...
제가 지렁이로 낚시중 채비를 펴면서 한대 펼때마다 수심체크후 마로 미끼답니다
두대 셋팅후 세대째 펴고있는대 총알이 따닥!! 제법 큰소리로 차더군요
좌측으로 끌고가는걸 대를세웠습니다... 걍 살포시 당겼습니다
처음엔 좀 따라오는가 싶더니 이내 다시 차고 가더군요
이러다가는 옆에 던져놓은 36대를 감겠다 싶어서 좀더 힘을 실어서
당기니까 큰저항없이 제압이 되더군요
손맛도 있고요.. 아직까지 수초밭에서는 큰넘을 못걸어봐서
강제집행이 어떤지는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40 대 44 대 줄 적당히 짧게 매고 적당한 부력의 봉돌을 달면
앞치기도 어느정도 잘됩니다
저는 아직까지 바람이 좀 불면 잘안되는데요
어느정도 숙달이 되면 극복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싼거만 아니면 한셑정도 더 구매할 의향도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엔 그렇게 많이 찌든 수초밭이 별로 없는관계로
강제집행을 해볼기회가 언제가될련지...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다운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도 고가의 낚시대가 생산되고 있는데 거품이 있지않나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