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원래 명파경조 2셋살려고 낚시점에 입금까지 다 해줬는데 무슨 갑자기 재고가 없다고 하여...
기달리다가 지쳐 NT를 샀는데...
작년 총판전화하니 올해 재생산계획이 있다고 하더니 아직도 품절이네요...
재생산을 하기는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케수파 VS 명파경조 라면...어느것을 구입하는게 좋을지요?
저도 재생산된다면 이번에 한번 질러볼까하는데요.
왠지 중고는 기스가 많이 나는 증착도장이라 조금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소비자가격이 많이 내렸죠...가격표를 보면.
"과연 품질이 예전 그대로일까?"라는 의구심이 계속 듭니다.
아무튼 결론은 얼른 재상산되어 일괄셋으로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나와봐야 알겠죠..^^
명파경조 2셋 운영중입니다만...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케수파도 궁금해서 3대정도 구입하여 사용해봤는데...글쎄요 명경이랑 워낙 성격이 달라서 전~명경 쓰고 있습니다...
앞치기는 명경이 은성대중 최고인거 같습니다,,,케수파랑 비교 불가라고 생각 되구요..왠만한 바람은 문제 없습니다.....명경은 오히려 줄짧게 쓰면 빽시기??ㅎㅎ 나더군요...케수파는 약간 답답~~특히 떡밥 크게 달면 울렁울렁~~
제압은 케수파도 허리힘이 좋은편이라 제압은 무난한데 발앞에서가 문제더군요..참고로 저는 줄 짧게 쓰는 스타일인도 영~~아쉽네요..
수파도 쓰고있는데 월등한 차이 못느겼네요...
도장은 케수파가 최고인듯 도장 상당히 두껍고 올록볼록 예전 보론대 스타일이라 이런대들이 기스기포에 아주 강한 스타일이더군요..
명파는 손잡이와 손잡이 윗절번이 미세기스에 좀 약한 편이나 관리잘하는 편이면 크게 신경쓸 필요 없네요...오래사용하면 미세기포는 자세히 보면 약간 보이네요...
손맛은 글쎄요...케수파 약간~ 늘어지는 손맛~명경은 톡톡 튀는 손맛이라 개인 취향이라 패스하구요..
발란스는 명경이 경조대 특성상 32 이상은 약간 앞쏠림 느껴집니다만 앞치기가 우월하니 여러번 케스팅 할일없고 바람 걱정 없고~~36.40 발란스는 최고라 생각 됩니다만..
내구성은 글쎄요..케수파가 질기다고 하던데 둘다 아직 부러진적 없어서 질감상 케수파가 쫌~ 우얼할것 같긴 하네요...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수향경조가 마무리만 깔끔 했다면 케수파보다야 대물낚시용으로 우위라고 생각됩니다만 수경 몇대 써보니~품질에 실망해서~~뽑기만 잘했다면 수경 쓰고 있었을 겁니다..
전 배스터 위주로 낚시하는 스타일이라 ~~명경에 아주만족 하고 쓰고있는편이구요..참붕어나 새우낚시 빽빽한 뗏장이나 수초지대에선 산노을등등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바닥 걸림 심하고 수초 빽빽한 지역에서는 명경 쓰기가 심적으로??약간~ 부담스러운 면이 있긴 하네요..
암튼 셋트로 사신다니 중고로 케수파나 명경 몇대 사서 써보시구 가심히~~좋을것 같네요...
요즘 명경 셋트 구입하실려면 칸수 맞추기 아주~힘드실겁니다...저도 27대44대 추가구매 하려다 실패했네요...
재생산 되어서 꼭 품에 안으시기바랍니다^^
27칸과 34칸 쌍포와 44칸 1대 중고장터에서 어렵사리 구하고
마지막으로 44칸 1대 구하려 기다리는중입니다.
억센 수초낚시 할때만 제왕대 사용하고
그외에는 떡밥, 옥내림, 배스터등에서 전천후로
사용합니다.
개인적인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튀는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명파경조의 깔맞춤 뽀대 또한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은성믿고 기다려봅니다만
갈때처럼 흔들려요
참고로 주력이 아직 신수향입니다
왠지 중고는 기스가 많이 나는 증착도장이라 조금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소비자가격이 많이 내렸죠...가격표를 보면.
"과연 품질이 예전 그대로일까?"라는 의구심이 계속 듭니다.
아무튼 결론은 얼른 재상산되어 일괄셋으로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