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하다가 신수향으로 제어가 안되어 터진놈이 한두놈이 아닙니다요..
초릿대 5센치 절단 원줄 32기준 50센치 짧게 40대는 80센치 짧게.
홧김에 처분할려 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일전에 설골 초릿대와 호환이 된다고 해서 호환해보니
좋네요...제가 생각한 휨세가 나옵니다.
그런데 설골 초릿대가 두종류가 있는데요.
장절 단절 이렇게 있는데
정칸수는 장절 사잇대는 단절쓰면 되나요??
대물대로는 k12가 있는데
이넘은 손맛이 너무 없고 낚시하는 재미가 없어요..ㅠ
수파플러스 수파골드 수파 케수파사잇대등등이 있어도
지는 다이야가 제일 좋아요..ㅠ
신수향 매니아님의 많은 조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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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거기서 거기인건 맞는말입니다.
강하면 부러지고 부드러우면 제압이 힘들고.....
놓치는 괴기도 있어야 낚수다니는 맛이.....^^!~
담당자와 통화를 해보니 설화수골드 초릿대는 한종류만 나온다네요.
회원님들 참고하세요.
참고만하시길
사실 저도 신수향을 전천후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떡밥대는 수파 수파플러스 대물대는 k12를 사용하는데
사정상 낚시를 자주 가는 형편이 아닌지라
그냥 신수향대만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향이 대물을 선호하는지라 자연스럽게 수초에 가까이 찌를 세우게 됩니다.
원줄 3호에 저부력대물찌를 세팅하여 쓰는데
신수향은 다~ 좋은데 한가지...제압이 안된다는것
그것때문에 초릿대도 잘라보고 통초리도 해보고(앞부분이 너무 무거워져서 실패,손맛도 없어짐)
그나마 가장 좋은게 설골 초릿대를 써보니 자연스러운 휨세가 나옵니다.
그리고 신수향은 그나마 허리힘은 좋은편이라 초릿대가 좀 빳빳해도 괜찮을듯합니다.
향후 써봐야 알겠지만
손맛은 중질에서 중경질의 손맛이 나올듯하네요..
머리에 쥐가 날 정도로 고민해봤지만
그래도 신수향이 제일 예쁘네요..^^;
저는 36칸대가 스윙이 잘 안되어 1,2번 수향경조로 바꾸웠더니
스윙이 훨씬 나아졌네요..ㅎㅎ
짧은대는 괜찮은데 긴대는 스윙과 제압이 조금 힘드네요..
40,44칸은 신수향 전용통초리로 교체 사용하는 중입니다..
명파경조 초릿대..낚시대가 20대가넘는데 초릿대값만 ㅎㄷㄷ
샤코님 엘디낚시라고 댓글에 있는데요..ㅎ
전기붕어님
수향경조는 제가 지를라고 마음먹다가 사잇대 구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보류중이구요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님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셨네요..ㅎ
좋은 하루 되시고 늘 즐거운 조행길되시길..
여지껏 제압안되서 헤멘적은 없는데.... 4짜가 작은축에 드는강.....
낙시대마다 다들 특성이 있겟지만
신수향은 일단 대만 2/3정도 들면 허리힘은 아주 짱입니다
챔질하고 물밖으로 공기 드시게 하는 순간까지인데...
수심과 수초여부에 따라 다르겟지요..
맹탕에 3m수심 같은곳은 아무낚시대라도 초기 제압이 안됩니다
그리고 질질 끌려나올정도로 경질이라면.... 낚시하는 재미가 없지요
좌우로 째고 철버덕거리는 것...또한 재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