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친구분의 장인어른분이 쓰셨던 거라는데요
그분이 젊었을때 쓴건 아닌거 같고..
은성실스타 수향대만 알아보겠는데요 (연식은모름)
은성대 중에 해마가 2개짜리도 있는데 2개는 신형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위 낚시대가 신형은 아닌거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위 낚시대들 연식이 너무 궁금하네요...
사진엔 없지만 로얄스포츠 로얄골드 라는 낚시대도
있습니다 (파란색낚시대)
위 낚시대 쓰셨던 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은성실스타 '수선'
80년대 초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그라스대.
당시에는 꽤 괜찮다는...
지금도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17, 30대와
분실하셨던 25대를 이곳에서 고마운 분께 분양받아
3대를 모아 아버지께 추억으로 선물드렸네요...
아버지 따라 낚시다니던 그때.....
감회가 새록새록....
오리엔탈 낚싯대가 제일 오래된 명품 일것입니다. 중학교 1학년때인 1968년도에 저희 부친께서 애지중지하시던것이 기억 납니다. 대나무 낚싯대만 보다가 저도 처음 본 낚싯대엿습니다. 이때부터 로얄대,은성대,대동낚시대 등등이 봇물처럼 나오기 시작 했을꺼예요
은성낚싯대를 보니 1975년정도에 처음 구입해서 폼재며 3봉낚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아무리 봐도 맨위의 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은 오리엔탈 그라스 낚시대가 아닌것 같은데....다 맞다고 하시니...
우기지는 못하겠습니다...저도 오리엔탈 3칸대 초창기 버전 가지고 있는데....
오리엔탈 낚시대 색깔은 무광금색에 테두리는 굵은 검은색에 가는 검은색이 위아래로 있습니다.
손잡이대도 은성,금성,로얄의 손잡이대 보다는 약간 더 깁니다.
그런데 왼쪽의 두번째 그림은 세번째의 은성대와 길이가 같네요....
혹시 더 먼저 나온버전을 제가 몰라서 못알아 보는것일수 있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낚시 잡지에 인용된 초창기 버전의 낚시대 색깔은 윗그림과 확연히 틀립니다.
제 사진중 오리엔탈부분만 따내서 올려 봅니다....
사실 관계가 어떤지에 관해 여러분께 여쭙는것이지...따지자고 드는것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랄께요...ㅎ
대나무 꼽기식만 쓰다가 제가 75년에 처음으로 산 그라스낚시대와 같은 모델 같습니다.
코르크 손잡이의 촉감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사진보니 옛날 생각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저 낚시대만 구매해서 소장하고 싶은데 가능하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o1o-2352-5069)입니다.
80년대초 9급 공무원 본봉이 수당 보너스제외 5만원 정도로 알고있으니 그시기보다 10년전 가격이니 웬만한 월급쟁이...
몇번안쓴 상태로 지금도 깨끗이 있네요...최근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저와 비슷한 시기에 낚시를 시작한 분들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동출함 하시죠?
그때 오리엔탈 20대 좀 가져오셔서 구경시켜 주세요.
추억의 낚시대가 너무 그립습니다...
영붕님 말씀하신 낚시대 상태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뒷마개도 안열리고 뒷마개쪽도 부숴져서 구멍 뚫려있네요..
저도 처음샀던 글라스대라 2.5칸 한대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74년도에 정부종합청사뒷편 참피온낚시점에서 3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중학교 다닐때인데 당시 중학교 3개월등록금이 구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25칸 3.0칸 두대는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푸른색 로얄골드는 우포늪 남사정하기전 (금지하기전)갓낚시한다고 1 1.5 2 칸 3대구입하여 아직도 보관중 입니다
80년대 초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그라스대.
당시에는 꽤 괜찮다는...
지금도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17, 30대와
분실하셨던 25대를 이곳에서 고마운 분께 분양받아
3대를 모아 아버지께 추억으로 선물드렸네요...
아버지 따라 낚시다니던 그때.....
감회가 새록새록....
은성낚싯대를 보니 1975년정도에 처음 구입해서 폼재며 3봉낚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2칸반 대 하나, 그리고 짧은 대 몇대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란색 로얄 골드도 애용했었지요.
옛날 생각 나네요 ^*^
사진상으로 1.2칸 수선대...
제가 애타게 찾고 있었는데 혹시 판매하실 의향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3번째 아렛쪽에 칸수는모르겠고(40년) 로얄케이스가보임니다 저렴하게주신다면 소장하고싶습니다
사무실에 이것 한대 있네요
옛날을 회상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런스탈에 낚시대 몇자루와 로얄 카카본여러자루를 어머님친구분 남편분이 돌아가시면서 제게20년전 물려준것을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무개감있지만 아주 질기고좋습니다
옛날대 보기만해도 좋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젠 어디있는지 암튼 70년대 ~~~
우기지는 못하겠습니다...저도 오리엔탈 3칸대 초창기 버전 가지고 있는데....
오리엔탈 낚시대 색깔은 무광금색에 테두리는 굵은 검은색에 가는 검은색이 위아래로 있습니다.
손잡이대도 은성,금성,로얄의 손잡이대 보다는 약간 더 깁니다.
그런데 왼쪽의 두번째 그림은 세번째의 은성대와 길이가 같네요....
혹시 더 먼저 나온버전을 제가 몰라서 못알아 보는것일수 있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낚시 잡지에 인용된 초창기 버전의 낚시대 색깔은 윗그림과 확연히 틀립니다.
제 사진중 오리엔탈부분만 따내서 올려 봅니다....
사실 관계가 어떤지에 관해 여러분께 여쭙는것이지...따지자고 드는것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랄께요...ㅎ
4~5천원 줬던것 같고..
당시엔 적지않은 돈이었었죠.
한번 쓰고는 어디로 갔는지 행방불명된 추억의 낚시대...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
대충 연식이 아버지 친구분 장인어른분이 젊을때 쓰신게 맞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75년도에 실스타 30그라스대를 선물받아 휘둘려낚시하든지 뒷줄넣어서 쓰리고미낚시를했었내요^^
엄청 무거웠고 바톤대도 한주먹이었지요 대나무낚시대 꽂이식을 사용하다 뽑기식 낚시대도 신기했던시절입니다
그당시 가격도 무시하질 못했던낚시대 옛 추억을 돌아보게하는 제품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보존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한대 있음..손잡이도 테니스체 처럼 테이핑 감아져 있습니다.^^
제가 연식이 얼마 안되서 오리엔탈은 첨봅니다.
수선, 수향, 로얄
수선이랑 수향은 형님이 주셨었는데
글라스 로얄은 정말 용돈 모아서 산기역이~!! 눈이 오늘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낚시대 들이네요...
낚시를 배우기 시작할때 사용하던 낚시대들도 보이네요...
참 좋습니다
오래된 된장과 같이 좋은냄새가 나는지 굵직한 놈들이 입질 자주 해준답니다..ㅎㅎ
생산된 낚시대입니다...
읽어 보시며 옛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ㅎㅎ
30여년전쯤에 내가 저거 꺼내서 들이대면 옆사람들 막 카본인지 글라스대 인지 신형 쓰는 사람들이 엄청시리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그래서 그만 폐기 처분 했는데.
지금보니 보물 같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