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상으로 볼 때 카본 재질의 낚시대가 본격 출시되기 이전인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낚시대로 보입니다.
그때 당시에 출시되던 낚시대들의 특이점이 초릿실 끝부분이 화학 사(絲)를 사용한 원형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길이는 35칸의 화이버글라스 재질로, 절 수가 일곱마디로 표기된 것으로 볼 때, 한마디 가 1M 길이인 장절의 바다용으로 제작된 것 같습니다.
요즘 용어로 바다 민장대라고 하지요. 뒷마개는 생산된 회사를 찾아보면 되겠지만, 지금까지 재고가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메이커는 삼우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현재의 '삼우빅케치'와 연관이 있는 회사인지는 한번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면의 낚시대를 보니 1978년 당시 이와 거의 동일한 낚시대를 가지고 경기도 파주에 있는 효천지에서 친구들과 처음 낚시 배울 때의 생각이 솔솔 떠오르는 군요. 아무튼 오랜만에 옛생각이 떠오르는 보기 힘든 낚시대 잘보고 갑니다.
지금까지 저의 소견이었으니, 다른 분들의 식견도 참조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겠네요.
해금강 삼우대 ^^
그때 당시에 출시되던 낚시대들의 특이점이 초릿실 끝부분이 화학 사(絲)를 사용한 원형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길이는 35칸의 화이버글라스 재질로, 절 수가 일곱마디로 표기된 것으로 볼 때, 한마디 가 1M 길이인 장절의 바다용으로 제작된 것 같습니다.
요즘 용어로 바다 민장대라고 하지요. 뒷마개는 생산된 회사를 찾아보면 되겠지만, 지금까지 재고가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메이커는 삼우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현재의 '삼우빅케치'와 연관이 있는 회사인지는 한번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화면의 낚시대를 보니 1978년 당시 이와 거의 동일한 낚시대를 가지고 경기도 파주에 있는 효천지에서 친구들과 처음 낚시 배울 때의 생각이 솔솔 떠오르는 군요. 아무튼 오랜만에 옛생각이 떠오르는 보기 힘든 낚시대 잘보고 갑니다.
지금까지 저의 소견이었으니, 다른 분들의 식견도 참조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겠네요.
한때날린남자님
옛날대라 뒷마개는 구하기 힘들겠네요..
감사합니다
같네요 그라스 재질 같구요 뒷마개는
낙시점 가시면 호수마다 끼우는 게잇을 겁니다
알루미늄 재질로된 저 플라스틱 마개 제거후
본드 마감후 쓰시는 마개가 있을듯 합니다
질기고 안부러 지는 대 같네요..
무거울거 같아요
그리고 레어 아이템인데 쓰시다 부러지면(세월에 장사 없잖아요?) 그냥 쓰레기가 됩니다.
소장용으로 추천드립니다
뒷 마개는 낚시점 몇 군데 들러보시면 맞는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잉어 낚을때 사용하시면 잉어 8~90짜리도 낚아낼수 있습니다.
단 만세를 오래 불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