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팁] 제골,테골,신미,밤생이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태골은 참 애매하죠....ㅡ.ㅡ
무겁고 손맛없고.. 도장은 이쁘지만.
수축고무 감으면 보통 5-10g정도 더 나갑니다.(두께와 길이 따라 달라요)
신미는 32대는 105-107g, 35(36)대는 130-133g수준이었구요..
낚시대 무게는 아주 일부 낚시대를 제외하고는 실제무게보다 낮게 제원표상에 표기합니다.
최근까지 실제 더 가벼운 경우는 한번도 보지 못했고, 5% 이내 범위이면 그런대로 양심적인듯...
최근 체어맨HC 40대를 재어보니, 거의 제원대로 나오더군요.(180-183g정도)
제일 가벼웠던 대는 풍운골드30대 95g수준인 걸로 기억합니다.
원단자체의 무게차이도 있지만, 도장두께에서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실제 사용시에는 실중량이 10-15g 정도 차이 이내라면, 무게중심(앞쏠림)이 무게감을 더 많이 결정하더군요.
왠지 테골이 엄청시리 무겁고 손목에 무리가 가더라니..
잘 봤습니다.
2.8까정 남은거 처분을 해야 하는디..
모두 유명한 손맛대들인데 알기쉽게 비교해줘서 잘봣습니다.
누구나 다들 한두대씩은 보유하고 계시는 낚시대지요.^^ㅎㅎ
예전에는 가볍구 손맛 괜잖은대였는데
요즘은 워낙 가볍고 손맛 좋은대들의 춘추전국시대라서...
손맛 대에서도 밀리고 대어 수초낚시에서도 경질대에 밀리고
참 애매한대가 되는듯하네요.
무게중심은 어떤대가 가장 좋은지도 궁금 하네요.
낚시대 편상태에서 수평 유지 하는 지점이 손잡이대에 가장 가까운 낚시대가 무게중심이 좋다고 생각 됩니다만.....
저는 스위벨채비해서 수로낚시했어유^^
그것도 강잉어인데도요.
해서..2.1, 2.4, 2.8만가지고 장애물지역이나 이런곳에서 걍 씁니다.
신미가 희소성이 있다고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