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긴 낚시대란 무엇인가요? 예를들면 대표적으로 어떤 낚시대인가요?
너무 초보적이고 단순한 질문인것 같아서 죄송합니다만,
검색 잘해봐라고 혼내지 마시고요.ㅠㅠ
아무리 검색해봐도 헷갈리네요.
튼튼한걸 말하는지 아니면 경질성이 없어 대를들어도 붕어가 계속 물속에 있어서 손맛이 질기다는건지..아니면???
제 생각에서 말씀드리자면...
연질대가 질기고 튼튼하다고 표현들 하시는걸 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과연 왜그럴까?
연질대 특성상 고기가 가고싶은 방향으로 마구 휘젓고 다녀도 제압이 힘들더군요... 고기들이 이리저리 휘젓고 다닐수록
대휨세는 쭉쭉~ 늘어지며 n자를 그리며 휘어지기도 하죠.. 그럼에도 부러지지 않고 끝끝내는 고기를 건져낼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질기다는 표현을 쓰는듯합니다.
경질대일수록 낚시대 자채가 빳빳해집니다. 전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갈대는 강한바람이 불어오면 흔들리며 쉽사리 꺾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무는 강한 바람에 잘버티다가 뽝!하고 부러지죠.. 경질대와 연질대를 그렇게 비유 하며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질대는 갈대같이 부드럽고 질긴 낚시대고 경질대는 나무처럼 뻣뻣한 낚시대라고....
연질대의 대표적 낚시대로는 원다 : 세류경조,옥수씨리즈 은성:수파씨리즈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낚싯대가 질기며 잘 부러지지 않는 이유는 제품에 글라스섬유(유리섬유)가 함유되어서 그렇습니다. 잘 부러지지 않는 대신에 입질이 전해지는 감도가 카본섬유로 만든 낚싯대보다 떨어지며, 무게가 무겁습니다.
반대로 탄성이 좋고 입질 감도가 좋으며, 무게가 가벼운 낚싯대는 카본섬유(탄소섬유)를 주성분으로 하여 만든 낚싯대입니다. 이러한 장점들, 탄성이 좋은 대신에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으면 파손되기가 글라스 로드에 비해 높습니다.
최근은 거의 카본으로 제작하며, 카본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카본 톤수가 낮은게(20톤급) 예전 글라스 로드의 특성과 비슷하며, 위에 설명한 카본 낚싯대의 경우는 40톤, 46톤급의 낚싯대를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톤수가 올라갈수록 순수 카본 성분에 가까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질대 (카본) 함류량을 강한 무계로 압축해서 탄성이 강해 물곡기를 빨리 제압해서 ,,,,,수초에 낚시에 불편함이 없어집니다 단점은 손맛이 없습니다 ,,,
낚시대는 연질 ,,대 카본을 조금 약하게 압축한겁니다 카본함류량이 많을수록 ,,,압축을 강하게 할수록 작은물고기엔 제압이 빠르고 탄성이 좋아 앞치기가 수월 할수 있지만 대어를 만났을때는 싶게 부러지는 일이 있을수 있고 그냥 카본대보다는 ,,유리섬유를 적적히 섞은 믹스카본 ,,보론테잎을 감거나 케브러 합사를 감거나 ,,,하는 낚시대가 질깁니다 ,,과거에는 올림 낚시에 ,,많은 사랑은 받았던 ,구원다의 옥수 시리즈 ,하이옥수 ,,,보론옥수 케블러 옥수 시리즈가 회사는 부도났고 없어졌지만 여전히 사랑을 받는 이유는 질김,,입니다 대어를 걸었을대 ,,잘버텨 주는겁니다 ,,,,그밖에서 용성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선호도 가 없고 인기가 없지만 다른 낚시대가 편함 으로 승부 할때 ,,,단단함 ,,에서 있어서는 둘쩨가라면 서러울정도는 튼튼 한 낚시대를 만든 회사입니다 첫번쩨 슈퍼포인트 케브라 포인트같은 걸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
부러지지 않는다,튼튼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고탄성은 충격등에 약하므로 거리가 멉니다.
대표적으로 원다 옥수 3총사(하이옥수,보론옥수,케블라옥수)가 있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추가 질문으로
그럼 제가 본문에서 문의드린 아래 표현은 늘어지는 손맛이 맞겠네요?
" 대를들어도 붕어가 계속 물속에 있어서 손맛이 질기다는건지??. "
연질대가 질기고 튼튼하다고 표현들 하시는걸 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과연 왜그럴까?
연질대 특성상 고기가 가고싶은 방향으로 마구 휘젓고 다녀도 제압이 힘들더군요... 고기들이 이리저리 휘젓고 다닐수록
대휨세는 쭉쭉~ 늘어지며 n자를 그리며 휘어지기도 하죠.. 그럼에도 부러지지 않고 끝끝내는 고기를 건져낼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질기다는 표현을 쓰는듯합니다.
경질대일수록 낚시대 자채가 빳빳해집니다. 전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갈대는 강한바람이 불어오면 흔들리며 쉽사리 꺾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무는 강한 바람에 잘버티다가 뽝!하고 부러지죠.. 경질대와 연질대를 그렇게 비유 하며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질대는 갈대같이 부드럽고 질긴 낚시대고 경질대는 나무처럼 뻣뻣한 낚시대라고....
연질대의 대표적 낚시대로는 원다 : 세류경조,옥수씨리즈 은성:수파씨리즈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반대로 탄성이 좋고 입질 감도가 좋으며, 무게가 가벼운 낚싯대는 카본섬유(탄소섬유)를 주성분으로 하여 만든 낚싯대입니다. 이러한 장점들, 탄성이 좋은 대신에 갑작스러운 충격을 받으면 파손되기가 글라스 로드에 비해 높습니다.
최근은 거의 카본으로 제작하며, 카본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카본 톤수가 낮은게(20톤급) 예전 글라스 로드의 특성과 비슷하며, 위에 설명한 카본 낚싯대의 경우는 40톤, 46톤급의 낚싯대를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톤수가 올라갈수록 순수 카본 성분에 가까워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와~,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명월님,
글라스, 카본 차이점,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몰랐던 부분 오늘도 한수 배우네요,
감사드립니다.
낚시대는 연질 ,,대 카본을 조금 약하게 압축한겁니다 카본함류량이 많을수록 ,,,압축을 강하게 할수록 작은물고기엔 제압이 빠르고 탄성이 좋아 앞치기가 수월 할수 있지만 대어를 만났을때는 싶게 부러지는 일이 있을수 있고 그냥 카본대보다는 ,,유리섬유를 적적히 섞은 믹스카본 ,,보론테잎을 감거나 케브러 합사를 감거나 ,,,하는 낚시대가 질깁니다 ,,과거에는 올림 낚시에 ,,많은 사랑은 받았던 ,구원다의 옥수 시리즈 ,하이옥수 ,,,보론옥수 케블러 옥수 시리즈가 회사는 부도났고 없어졌지만 여전히 사랑을 받는 이유는 질김,,입니다 대어를 걸었을대 ,,잘버텨 주는겁니다 ,,,,그밖에서 용성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선호도 가 없고 인기가 없지만 다른 낚시대가 편함 으로 승부 할때 ,,,단단함 ,,에서 있어서는 둘쩨가라면 서러울정도는 튼튼 한 낚시대를 만든 회사입니다 첫번쩨 슈퍼포인트 케브라 포인트같은 걸작을 만들어 냈습니다 ,,,,
말그대로 요즘 낚시대는 순간적인 힘에도 잘부러지지
않습니다 중경질대 많죠 대표적국민대 신수향등을
써보신분들은 누구나가 알고 있을것입니다
낚시대에 원줄을 달고 생수통 작은거 하나 달면
답나옵니다 이상입니다.
덕분에 이젠 보론, 케블러등등의 용어가 낯설지가 않네요,ㅎㅎ
좋은 경험과 지식 정보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아무리 온갖 종류의 고기를 걸어내도 짱짱한 낚시대가
질긴 낚시대 아닐까요 ?
연질대를 질기다고 표현하는건 .. 글쎄요 ?
제가알고있는 질기다는 표현에 맞는 소재는 캐브라대로
알고있읍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여하튼 꼭 연질이 아니어도 결질성이어도 질길수 있고, 그리고 케블라 소재가 들어가면 질기다는 말씀 감사드리며,
별헤는밤님,오리지날대물꾼님의 의견과 비슷하시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수보도 질기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는것 같더라고요.
분명 중경질대인데...
사실은 그래서 초보인 제가 너무 헷갈려서 질문 드렸었습니다.
연질대(예전 그라스대)= 낭창거린다.무겁다.앞치기. 제압력 힘들다. 질기고 잘 안부러진다.(싸다)
중경질대는 중간으로 보심될듯.
일반적 상태에서의 비교구요
낚시대 완성도에 가격에 따라 다를순 있겠지만 일반적으론..
요즘 테이핑방식.원단의 내구성등으로 초경질이면서 잘안부러지는 낚시대가
늘어나는추세.. 비싸죠^^,,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잘모르는 초보분들에도 많은 도움될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 이댓글로 추천 한방 드립니다.
사진 참 잘고르시네요..센스쟁이심..ㅎㅎ
낚시대 휨새로 구분가능하군요.
유용한 정보와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