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지방마다 불리우는 방언에 따라 다른데
생미끼를 탐하는 어류로
동사리,뚜구리,밀어,동고,등으로 머리부분이 크고 입이큰 관계로 생미끼 낚시에 성가신 놈이조
우리나라 토종고기로 매운탕 맛이 일품 입니다
주로 물이 맑은 계곡지나 자갈이 많은 하천상류 바다와 접해있는 하천 하류에 망둥어와 비슷한 생김세로
서식하죠 꾀 여러 종류로 모양과 색체가 다른데 분명히 각기 다른 학명이 있습니다
어, 저... "중꾸구리" 보고 하시는 말씀 아니신가요?
우리 경상도에서는, 그 놈을 "중꾸구리"라고 부르는데... ㅎㅎ
이놈을 바늘에 달아서 던지면, 참붕어보다 입질이 빠를 때도 있어요.
주로 덩치급들이 탐을 내는 놈인데, 현장에서 채집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주로 뜰채로 그냥 수초와 바닥을 훑으면 한 두마리 잡히지요.
생김새가 바다 망둥이처럼 생겼는대 크기가 새끼 손가락만한것에서부터
가운대 손가락만한것까지 있고요 이것들이 생미끼 낚시를할때 미끼를
다 다 먹어버리기에 낚시할땐 여간 성가시지요
색깔은 검정색이고요 언듯 보기엔 메기 새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상 허접 조사였습니다~
정답: *나오는 구멍
은 아니고요.
보통 계곡지같은 곳에서 많이 보이는 망둥어같이 생긴 고기로 알고 있습니다.
크기는 손가락 한두마디만하고 바닥을 기어다니죠.
지역에 따라 땅고기,똥꼬로 불리는것으로 압니다.
똥꼬가 있으면 낚시하기 피곤하죠.
즐낙하시길....
정확한 이름은 " 둑중개"입니다.
둑중개도 여러 종류가 있지요...
지금 말씀 하시는"똥꼬"는 길이가 아마 최대 8센티 정도 자랄껍니다....이놈은 육식성이고 심지어 조그만 납자루나 피라미 같은 경
우에는 따라 다니며 고리를 물어 뜯기도 합니다...상당히 공격적이고 배판과 가슴지느러미를 이용하여 유리 어항의 벽에 달라 붙
기도 합니다.
충청 이북권 서해안 쪽에 사시는 분들은 아신다는 걸로 봐서 아마 그 지역 사투리인 것 같습니다만.....
그나저나 플라톤님께서는 그놈을 어떻게 키우시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이걸로 저의 승리가 되겠네요..ㅎ
감사합니다^^*
무슨 글만 올리면 다 홈피 메인에 올라오니~ 기분이 좋네요..ㅎ
계곡지에 가면 많아요...중방지, 언실지...등
아들놈 대리고 낚수 갔다가 채집망에 들어온 납자루와 똥고(둑중개)를 같이 집 수족관에 넣어 키우고 있답니다..ㅎ
붕어도요...
근데, 붕어가 납자루나 참피리는 잘 잡아 먹는데요...이놈의 똥꼬는 성질도 더럽고 하니...붕어가 전혀 입을 안댑니다..
낚수 가셨다고 아무리 미끼가 없어도 똥꼬는 절대 쓰지 마이소...
붕어 안 묵습니데이...
망둑어는 갈문망둑,밀어,검정망둑 등이 있죠.
울진 왕피천 하류에가면 많이있읍니다.
지렁이로 낚시하면 엄청잡고요 -> 불루길보다 더 빨리 입질옵니다.
매운탕꺼리로 좋읍니다.
생미끼를 탐하는 어류로
동사리,뚜구리,밀어,동고,등으로 머리부분이 크고 입이큰 관계로 생미끼 낚시에 성가신 놈이조
우리나라 토종고기로 매운탕 맛이 일품 입니다
주로 물이 맑은 계곡지나 자갈이 많은 하천상류 바다와 접해있는 하천 하류에 망둥어와 비슷한 생김세로
서식하죠 꾀 여러 종류로 모양과 색체가 다른데 분명히 각기 다른 학명이 있습니다
우리 경상도에서는, 그 놈을 "중꾸구리"라고 부르는데... ㅎㅎ
이놈을 바늘에 달아서 던지면, 참붕어보다 입질이 빠를 때도 있어요.
주로 덩치급들이 탐을 내는 놈인데, 현장에서 채집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주로 뜰채로 그냥 수초와 바닥을 훑으면 한 두마리 잡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