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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벼락에 대한 정의와 응급처치에 대한 소개

IP : f3997874fc0250d 날짜 : 조회 : 4291 본문+댓글추천 : 0

★ 벼락(낙뢰) : 자연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공중 불꽃방전 ★ 특 징 : 소리의 속도는 초속 340m이기 때문에 30초안에 천둥이 들리면 10km 안에서 벼락이 치며 대기상층과 하층의 전압차이기 클 때 발생하는데 순간에 10억 볼트의 엄청난 에너지를 지님 ★ 사인(死因) : 호흡정지나 심장정지 (몸속 전류에 의한 에너지가 몸무게에 비해 일정량이 넘을 때 사망) ★ 응급처치 : 벼락을 맞아도 바로 숨지지 않고 90%이상이 일시적인 충격에 의해 쓰러지며 즉시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하면 생명을 건질 수 있음 요 약 ○ 자연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공중 불꽃방전. 대기는 전도율이 매우 낮아 보통 절연체로서 취급된다. 설 명 ○ 자연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공중 불꽃방전. 대기는 전도율이 매우 낮아 보통 절연체로서 취급된다. ○ 그런데 대기에 가해지는 전위차가 1m당 5×10V를 넘으면 이 절연이 파괴되어(대기의 전리파괴가 일어남) 불꽃이 튀며 순간적으로 전류가 흐른다. 이러한 방전을 불꽃방전 또는 스파크라고 한다. ○ 이때 방사되는 빛이 번개(lightning)이고, 소리가 천둥(thunder)이다. 이 불꽃방전은 비·눈·우박 등을 내리게 하는 대류구름의 발전 작용으로 생기며 그 규모는 매우 커서 방전로(放電路)의 길이는 2~20㎞(대표값 5㎞)이고, 중화되는 전하는 3~300C(대표값 25C)이다. ○ 또 화산의 분연(噴煙)에 의한 전하분리작용이 불꽃방전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화산벼락>이라 한다. ○ 큰 화재나 대기 중의 핵폭발에 의해서도 대규모 불꽃방전이 생길 수 있다. 피해 예방 및 요주의 사항 ○ 벼락(낙뢰)이 몸에 머물지 않고 빠져 나갔을 경우 → 목숨이 보존 되며, 빠져나간 흔적은 성냥불로 지진 듯한 상처가 남음 ○ 벼락이 칠 경우 피뢰침 있는 건물내부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함 ○ 야외에서는 몸을 가능한 낮추고 우묵한 곳으로 피하는 것도 효과적 임 ○ 야외에서 낚싯대나 골프채 등 길고 뾰족한 물건을 들고 서서 있으면 위험함 ○ 자동차를 타고 있을 때 천둥이 칠 경우 정차 후 시동을 끄고 차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피해를 막을 수 있음 ○ 차가 물에 잠길 경우 절대 시동을 걸지 말고 일단 본 네트를 열어 배터리 단자를 분리하고 보험사에 긴급출동 요청 ○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경우 무조건 운전을 피하는 것이 좋음 ○ 번개가 칠 경우 실내에서 샤워기 사용을 자제하는 것도 피해 예방책임 → 상수관, 전선, 전화선, TV케이블 등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도 있음
벼락에 대한 정의와 응급처치에 대한 소개 (월척지식 - 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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