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앞 평지형 저수지 붕어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붕어 열마리중 일곱여덟마리가 꼬리지느러미 부분이 많이 훼손되거나 꼬리전체가 없는것도 가끔 있습니다.
전체적인 빵으로는 족히 월에 가까운것도 실제 길이는 7~8치급 정도로 기형에 가까운것도 있습니다.
수질이 나빠서 그런가요?
이 저수지에는 배스, 불루길, 가물치는 서식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달 2마리 정도, 붉은귀 거북이 다수 있고, 황소개수리도 많이 서식합니다.
무엇때문에 그런지 궁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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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이 많이나쁘면 붕어 에 등이 휘거나 붕어피부에..
피빨이 있고 상처가 쉽게 낫지않는 걸로 아는데유 .수질과 기형에 물고기는 관련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
아마 꼬리가 원래 기형인지는 보질 않아서 확실치는 안치만 먹이사슬에의한 공격 때문인것이
맞을것 같네요...
집앞에 저수지가 있다니 정말 부럽슴다 ...찐한 손맛 즐기시길.~~~~~~~~~~~~
수달2마리에 붉은귀거북 다수 이정도면 우리 토종붕어들이 온전하기는힘들겠죠
수달만있어도 붕어 씨가마르는데
붉은귀 거북이까지 있으면 에고 ....
꼬리부분만 이상이 있고, 다른부분은 상처하나없이 대부분 깨끗합니다.
그래서 더욱 이상하구요!
혹, 붕어잡아먹으려다 꼬리부분만 잡혀서 그런지~~~
생존경쟁의 상처라고 해야할까여...
강한자의 소행인듯합니다...약한자의 빵이 좋은것은 강한자에게 위협감을주기위해
환경에 적응하다보니 빵은 거의 월~~~급이 되지않았난 추측해봅니다...^^
이렇게 심하게 회손 된 것은 처음 봅니다.
3~4주 전쯤에 잡은 것입니다.
이 저수지에서 새들이 붕어 7치 8치 잡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수질이요?? 상류 오염원 전혀 없고..
채집망 던졌더니... 가재가 들어옵니다. 1급수라 생각해도 좋을 계곡지입니다.
몇치 일까유???
함께 잡은 9치보다 빵은 좋은데..길이는 6치 입니다.
붕어의 생명력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열마전 우리집 어항에 거북이를 넣었어요
근데 주말에 이틀정도 집을 비웠는데
갔다 와보니 금부어 꼬리가 전부다 많이 훼손되어있었습니다
다이야플랙수님에게 100표!임다
거북이는 빨라봤자 거북이라서 닫힌공간 아니면 저정도까지 되기 전에 몸부림쳐 도망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시골 연못에 거북이 4마리가 있었는데요... 붕어를 잡아보면 저 꼴이 되어있던가 꼬리부분이 엄청 훼손되어있더군요.
그리고 난 후 붉은귀 거북의 무서움이 TV로 나올때 다행이 아버님이 그내용을 보시고 당장 새총 만들어서 바위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거북이 4마리를 모두 명중시키셔서 저승으로 보내버렸습니다 ㅡ.ㅡ;
지금 꽤 시간이 흘렀는데요... 지금 연못에서 고기를 잡아보면 꼬리부분이 말짱합니다^^
붉은귀 거북이는 큰붕어의 꼬리를 자를 많큼 민첩하지는 못하다고 보아야 합니다만 치어나 작은 붕어는 저렇게 될수 있겠습니다만.
황소 개구리는 붕어의 꼬리를 자르지는 못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배스도 없다.
일단 수달이 법인이라 단정하고.
요즘은 수달을 닮은 뉴트리아라는 외래종 쥐가 수생식물과 수생동물들을 먹어치운다나요.
수달은 우리들 눈에 잘 띄지 않는데 낮에 보았다면 뉴트리아가 맞을것 같습니다.
일단 뉴트리아나 붉은귀거북이는 능지처참하고 황소개구리도 섬멸하여야 겠습니다.
우리의 환경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