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낚시를 갔다 들은 이야기를 지금 도착하여 회원님께 여쭘니다
예당을 지나고 광시에서 약5분 거리에 행정지 라는곳이 있습니다
오후 5시쯤 도착하여 10~20미터 간격을 두고 자리를 잡았는데 제우측으로 일행 두분이 자리잡고
밤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이저수지는 낮에는 피래미 땜에 떡밥낚시는 거의불가하고 지렁이를 주로 쓰고
밤이되면 떡밥낚시를 합니다
밤8시가 조금넘었을쯤 우측 일행 낚시대 편성한곳에서 풍덩 풍덩 6~7차례 큰 돌을 던졌을때 나는 소리
였습니다 불길한 예감에 길위로 올라가 보니 말다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일행 우측에 3명이 대물낚시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 일행이 사용하고 있는 전자캐미에서 발생하는 전류
때문에 대물이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돌을 던지는 몰지각한 30대 정도의 낚시인의 이야기가 과연
맞는 이야기 인지 궁금합니다
설령 이 이론이 맞다하더라도 연세가 60대 중반 어르신이 낚시하는 곳에 큰 돌을 던지는 젊은 낚시인의
행동이 올바른 건지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4-09 18:17:30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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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에 나가서 뭘 배울건지 내나이 50이지만 본인도 눈이 나빠서 밤낚시에 장대는 전자캐미를 사용합니다.
물론 전류나 전자파가 미세한 영향을 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붕어입질을 받는데는 지장을 못느꼈습니다.
그 젊은 사람의 행위는 정말 뭘 하기위한 낚시인지 궁금합니다.
장유유서도 모르는 그 젊은이의 행동에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전자캐미안의 전류나 전자파는 찌밖으로 새나가지 않습니다. 역시 저도 그 젊은 사람의 행동에
화가 나는군요. 낚시전에 사람이 먼저 되야겠지요..
대물도 사람볼줄 압니다....ㅎㅎㅎ
그것에 관하여 문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결론은 눈도나쁜데 일반캐미를 밤새 쳐다보면서 고생하지말고 차라리 전자캐미를
쓰라고 하시더군요 물사랑님하고 같이 낚시를 자주다니는 분중에도 시력때문에 전자캐미를 쓰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조과는 아주뛰어나다고 하시면서요..
그리고 수초속대물님 글을읽고 참 기가막히네요.. 그렇게 전자파나 전류나 이것저것 다 따져가면 피곤해서 어떻게 낚시를 할까요
그리고 돌을던졌던 그사람은 낚시를 하기전에 먼저 자기 인격수양을 해야겠네요..
수초속대물님 그냥 지나가다가 아주 더러운 응가 밟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군요..
항상 안출하시고 행복하시길.....
추천 한방씩 눌렀습니다
일행 두분은 젊은 낚시인이 반강제적 강요로 건네준 일반캐미로 바꿔 끼고 밤낚시를 마감했습니다
시력도 않좋으신분이 전자캐미를 쓰다 일반캐미가 잘보이겠습니까
낚시하다 별일 다 있네요
그사람도 나중에 시력이 나빠서 전자케미를 사용하다 젊은 사람한테 또같은 일을 당하길 간절히 비나이다..
전자파 또는 전류가 붕어입질을 방해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임니다
대려 고압선밑에가 낚시가 잘댄다는 속설도 있었는대...
제경우 휴대폰통화중에 입질이자주오더군요
휴대폰의 전자파가 붕어의 활성도와 연관이있는지 통화중에 입질빈도가 높아
입질이 없을때 일부러 휴대폰으로 통화한다는 ㅋㅋㅋ
아마 전자케미의 밝은빚때문에 신경이쓰여 그런듯하네요
그럿다하더래도 돌을던진다는건 ..
젊은분이 많이무례하네요 ...
전자파나 전류가 나온다는 말을 들어 본적이 없어서
일단은 제 개인적인 상식으로 접근해 봅니다.
1.전류
만약 붕어에게 전달될 정도의 전류가 흐른다면 소위 전류 합선이나
과부하가 걸리게 되어 불이 꺼지거나 몇 분만에 건전지는 수명을 다할것입니다.
2.전자파
전자캐미와 휴대폰과 어느것이 더 전자파가 나올까요.
휴대폰도 10cm정도만 떨어져서 통화하면 전자파의 영향에서 벗어난다고 합니다.
휴대폰 전자파에 대하여 지금도 여러가지 실험과 보고가 있습니다.
그런데 휴대폰처럼 쌍방 통화로 전자파를 유발하는 것도 아니고 전자캐미의 전압정도에
붕어접근을 방해할 정도의 전자파나 전류가 나온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또 전자파가 발생한다고 해도 물속까지 전파가 전달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3.결론
전류나 전자파는 유언비어라고 생각합니다.
붕어입질이 없다 보니까 죄없는 전자캐미을 탓하는 것입니다.
전자캐미업체들도 완벽한 방수를 전제로 제조하였을 것입니다.
왜냐면 전자캐미가 완벽히 방수가 안된다면 그 기능을 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단, 여기서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될것이 있습니다.
전자캐미가 너무 밝아 붕어 접근에 다소 방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전자캐미를 많이 사용하신 님들의 실제 경험담의 댓글이 필요합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 보지않아서 이부분에 대한 답변은 드릴수가 없습니다.
시력이 나쁜 님들은 밤낚시건 낮낚시든 시인성이 좋은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로인해 다소 방해가 되드래도(방해란 생각이 안들지만) 시력좋으신 분들께서 이해해야 합니다.
붕어 못 잡으면 가족부양하는데 큰 지장이라도 있는건가요?
장위유서란 말도 필요없습니다. 그 못된*에게 딱 한마디만 묻습니다.
"네 애비가 전자캐미로 밤낚시 할 때 돌팔매질 할래?"라고 말입니다.
그런*들은 지 자식들에게 그만큼 대접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즈그 보모님이 불쌍합니다. 가정교육이 심히 의심스럽군요.
그렇게 환장하게 붕어 잡으면 팔자가 고쳐지는 모양입니다.
끝으로 말씀드립니다.
원자케미의 방사선(동이원소) 유출에 관하여 교육과학기술부 안전기술원 방사선안전과에
유해여부를 의뢰하였습니다.
해당부서 일차 답신은 "먼저 정부조직개편으로 인해 민원에 대한 답변이 늦었다."면서
원자케미를 구입하고 정확히 분석하자면 그 분석에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하지가 않다는 겁니다.
그러나 시간을 두고 분석하여 통지하겠다고 하오니 정식 답신이 오면 제가 글을 올리겠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있군요. 한번 연락해 봐야 겠습니다.
님에글을 읽어보니 세상에 그* 들은 어께위에 머리달고 다닐이유가없을것 같군요
세상이 험해져도 설마그런일 까지야 했겠읍니까. 말에 살이붙고 흥미위주로생각하면 눈 덩이 굴러가듯 부풀리어 이야기 했다고
생각하고 싶읍니다. 님의 글을 읽고서 사실이든 아니든 가슴이 답답해 지는군요. 좀더 좋은글 세상을 밝게 볼수있도록 하는글을
보고 싶군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정말,어이가 없는 일이군요....에허...
믿기지가 않을정도의 일입니다.... 읽는 저도 그러한데 현장에서 그런일을 격으신분들께선 얼마나 황당하시고 어이가 없으셨을지....
참고로,언제인지는 기억이 않나지만 tv에서 바다에서 수영중 백상아리등 상어종류가 다가오면 임시보호 방법으로 9v 밧데리를 수중에 넣으면 깜짝놀라 도망가는걸 본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백상어의 특수한 감각기관인 덕분이죠.
백상어는 기본적으로 전기 파장을 감지하는 후각을 사용하며 그외에 수압, 시야,청각등을 부수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백상어의 코는 100리터의 물속에 한방울의 피 냄새를 맡을 수 있으며, 호흡하는 데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허나,붕어가 이런 특수한 감각기관이 있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입니다...;;
설령,있다고 해도 전자케미 정도의 낮은v가 영향을 줄까요....?
그렇다면 양어장 사장님들은 손가락 빠셔야 겠네요....-.-;;
어디서 기본도 않되있는 x이 이상한 이론을 줏어 들어가주구선...허 거참...제가,열받네요.
언챦았던 기분 푸시구요~ 그런 기본도 않된 x에게 당하신 말도 않되는 기억은 잊어주세요~(__)
그럼,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기원하며............
전자케미는 이름에 불과합니다.
정확히 말한다면 손전등과 같은 전등(라이트)의 일종입니다.
만약, 전자케미(?)에서 전자파가 나온다면 일반적으로 야간낚시 시,
사용하는 소형 후레쉬에서도 전자파가 나온다는 이론입니다.
따라서 전자파는 전혀 근거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대물대신 진짜다른 한건을 바랬는지도
제가알기론 저수지생긴지도 얼마안되고
다른조우들과 출조를 한삼년 했지만
이제까지 제일큰 붕이 27 그외엔 5치에서8치사이로압니다
아무튼 탈없이 무사귀환을 추카추카^^*
욕심이란 뭔지요?
세삼스럽게 물어봅니다.
39.5 님이 말씀하신대로..
전기의 방전으로 인해 도망가는 물고기는 상어입니다.
예전에 TV에서 나왔었지요.
먹이를 주고 다른 물고기들과 상어종류가 함께 있는곳에서
건전지의 방전을 시키면 오직 상어만이 그 곳에서 먼곳으로 도망가더군요.
또한 이때 첨언 했던 말이 건전지의 방전이 오랜시간 가지 못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또한 전자케미가 물과 접촉하지 않습니다. 고로 방전의 염려도 없습니다.
전자파에 관한 것은 자연자연님 말씀과 같이 근거없는 말이라 생각이 됩니다.
전자케미의 전압이 높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휴대폰같은 경우의 전자파는 대부분 주파수를 얘기합니다.
핸드폰 같은 경우에도 전화걸때(송신시에1W= 30dBm)에만 어느정도 양의 전자파를 냅니다.
(또한 3차원 공간이니,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크게 감소)
그러나 저러나, 그런일(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일)가지고
돌던지고 그러는 그런 꾼(?)도 참 인생 불쌍하게 사는 듯 합니다.
그런 사람 옆에는 가지 않는게 상책일듯 합니다.
자연자연님의 말씀처럼 전자캐미가 아니고 전등(라이트)의 일종인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황당한 일 겪지않기를바라옵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뭐하러 낚시하는지....집에 부모도 계실텐데....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심지어 채비를 펼때나 던질때도 조용히, 내가 없듯이 하라는것이 낚시의 기본이라 들었건만 돌팔이 의사 사람 잡는다고 낚시의
기본마음가짐도 모르는 그 사람은 낚시꾼은 아닌듯 하네요.(그저 붕어따라 기웃대는 흉내만 낚시꾼인듯....)
전자케미든 전자찌든 그문제 보다, 자기도 낚시하는 사람이 조용한 밤에 돌을 던지는 행위는 상식을 떠나 고기 다 쫒아버리구
뭘 하자는건지.....쯪쯪 한심한 * 개 보다도 못한* 내입만 더러워지네.
뭐 꼭 고기를 잡자고하는 말은 아니구요. 그냥 자연속에서 나만의 오붓한 취미에 빠져보려는 많은 낚시꾼중의 한사람으로서 한마
디 푸념좀 해봤습니다.
그런*은 자연지에서 낚시하지 말고 자기 안방에서 어항에 낚시하길..........빌고 비나이다.
수초속대물님.맘 푸시지요...
그런 일은 빨리 잊으시는게 상책입니다.
저수지를 양수기를 대고 품어서 고기를 잡는것이
빠르고 많은 조과를 얻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냥 즐기고 낚시가 좋아서 하는행동에 남에게 그렇게 까지
피해를 줄필요가 있나 생각해 봅니다...^^
저를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그젊은 사람과 일반케미끼고 저는전자케미끼고 맞대결을 함해보고 싶네요.
누가 많이 잡는지,,,
전자파라니 ,,어이가없네요 ㅡ,ㅡ;;
부디 빨리 기분푸시고,,,대박하는 한해 되시길 빕니다..498 하세요.
그런 사람은 어디를 가나 새상살이를 그렇게 사는 못된 인간이죠.
그냥 개에게 물렸구나 생각하시고 마음 너그롭게 잡수시고 다음에는 만나지 않도록 해줍시사 기원 하십시오.
저도 빨강 전자케미를 계속 사용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월척 조과도 좋으며 수심이 낮은곳에서도 오히려 더많은 조과를 올린적이 많습니다.
전자파라는 근거 없고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한 것을 보면 샘통을 낸것으로 보입니다.
기분 전환하시고 다음에는 이웃을 잘만나 오손도손 즐거운 낚시만을 하시기 바랍니다.
즐낚하시고 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