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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찌의 부력에 따른 ....

IP : 47be57b5176a9dd 날짜 : 조회 : 2950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샵에 들려 총알4개 샀는데 여러가지 자세한 설명 해 주셔서 고마웠읍니다. 초창기에는 좀 썰렁하던데 지금은 북적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았읍니다. 군위에 가르쳐 주신 못에 가서 재미있게 놀다 왔읍니다. 질문을 해 봅니다. 부력이 큰 찌와 작은찌는 각기 어떤 상황에 사용을 해야 하는지요... 낚시는 오래 했지만 매번 개념없이 다소 무겁게 채비를 사용했었거든요. 답변주시면 고맙겠읍니다. 추가로... 토요일날 제가 쓰는 찌들을 보여 드렸을때 요새 이런 찌들은 잘 안쓰신다면서... 10년 전이나 사용하던 찌였다 하시더군요. 찌톱이 구형이라 요즘 쓰는 케미꽃이가 맞는게 없다 하셨는데 ... 제가 알아본 바로는 여러 종류의 케미꽃이가 함께 들어있는 제품을 쉽게 볼수 있었읍니다. 이러한 찌도 시중에 많이 널려 있는것으로 확인했구요. 또한 봉돌과 바늘이 함께 달려 있는 가지채비는 요즘 나오지 않는다 하셨는데 이역시도 쉽게 구할수 있는 채비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요즘에는 구할수 없다... 잘 안쓴다... 는 말은 좀 아껴가면서 사용하셔야 될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신낚시경향의 일선에서 의욕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지만 확신할수 없는 정보는 가끔은 피해가시는 것이 샵의 발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물낚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시니 일반 샵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되긴 하지만 .. 샵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시고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연 배상-

1등! IP : 60ddd5f9dd00543
참 씁쓸하셨겠네요.
저는 경상도에서 충청도로 이사왔는데 낚시방에서 4호줄달라고하면
주인왈 "무슨줄을 그렇게 굻게쓰냐??? 2호도 충분하다"....
헐~이럴때 기가 막힙니다.
손님이 무슨낚시를 하는줄도 모르면서 완전초보취급받은적이 더러있습니다.
낚시꾼들 대부분 고집은 세나 자제할 말을 삼가는게 좋죠.
자기가 하는 이론이나 방법등이 좋다라고 자부심갖는것은 좋으나
그것이 남에게까지 최고가 아님을 아셔야 할겁니다.
월척사이트에서도 간혹 그런 문구를 봅니다.
예)뒷꼿이에다 아주살짝 걸쳐야한다.
낚시대를 뒷꼿이에 올려놓은것만봐도 조력을 알수있다.
조력을 알수있다????
왜그렇게 하는지 이유는 압니다.
허나 그런식의 말투는 굳이 사용하지 안하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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