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지라... 선배 조사님들
찌를 집에서 0점 맞춤을 해서 노지 낚시를 할 때 찌가 가라앉는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요?
밤낚시 할 때 찌맞춤을 마치고 시간이 흐르면 찌톱에 수평을 맞추어 둔 것이 0점 맞춤처럼 케미 끝만 보이는 찌가
있는데 무엇때문인가요? 노지에서 0점을 다시 맞추어야 하나요?(참고로 대물낚시는 찌가 좀 무거워도 된다고 하던데)
아님 찌가 너무 가벼워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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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찌맞춤 하실때 아마도 수도물이 담긴
수조에서 맞추셨으리라 가정해볼때
수도물과 저수지물의 비중이 다르기 때문에 가라앉습니다.
즉 수도물 비중이 저수지물보다 비중이 높기때문에 찌에 작용하는
부력이 수도물이 더 높은거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집에서 대강 맞추시고
현장 맞춤을 집에서처럼 하시면 될거 같네요.
참조만 하세요.
낚시에 정답이 없다는 건, 평생 시행착오를 반복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우선 제일 기초면서 답이없다는 전통 바닥(올림)찌마춤을 적어놨으니 참고하시어
한분야에 정답의 확신이서길 바랍니다.
대물Q&A란에 3353댓글참고.
이글을 참조 하실려면 우선 찌마춤통 대형을 구입하시어 연구바랍니다.
고수들도 커피컵 모우는통 정도는 다갖고있는줄암다.그럼 즐낚^^.
찌에 영향을 줄정도는 아닙니다.
찌방수문제 혹은 원줄의 무게가 아닐까요? 시간읍어 퇴근 쑹~
비중의 차이보다는 수조맞춤을 하였을때는 원줄의 무게가 포함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제 낚시를 하실때는 원줄이 포함되어야 하죠 .
저의 경우에는 수조맞춤을 거의 하지 않고 무조건 현장맞춤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수심의 차이와 물의 탁도(?)나 염분등이 제각기 달라 예민한 찌맞춤이 되지 않는경우가 발생합니다.
제가 경험해본 결과론 서로다른 양어장에 같은 수심에서 비교해본결과 약 2마디까지도 차이가 나더군요.
저의 생각으로는 현장맞춤만큼 정확한 찌맞춤은 없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우선 바늘을 제하고 수심체크를 하신뒤 찌를 약 20CM 내리시고 봉돌을 깍아내려가셔서 찌고무 아랫부분까지 맞추시고
실제 낚시하실때 찌고무 아랫부분에 놓고 낚시를 하시면 되고, 조금 마이너스 채비를 사용하시고 싶으심 캐미고무 상단에
플러스 채비를 하시려면 찌고무보다 아랫부분에 위치해 있는 찌톱상단을 내놓고 낚시를 즐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