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초릿대 실을 교체 해보셨을 것입니다..
제가 초릿대실을 교체해본 결과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실을 바꾸다 보면...
나중에 수리를 할때 2번대로 안빠지는 경우를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아마도 실이 넘 두꺼워 그러다 보다하고 불로 지지고..
별짓(?)을 다 해보아도 영~답이 안나옵니다..
선배 조사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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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는 초릿실을 사용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초보는 늘 추측만 하고 확실치 않아서...
초릿실을 교체하면서 나중에 2번대에서
빠지지 않는 경험은 저도 해본적이 있습니다.
이는 위의 낚시미쳐님의 말씀처럼 초릿실의 선택은 물론
초릿실을 고정시키기 위한 순간접착제를 바를때
혹 초릿실이 빠지지 않을까해서 과다하게 바르다보니
초릿대 끝의 직경이 커져서 그런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일단은 초릿실을 굵기가 가는것으로 교체하시고
초릿실을 고정시키는 순간접착제를 바를때에
구경이 커지지않도록 부착하면 될것입니다..
저 역시도 그런 경험 있습니다.
제경우엔 기존 초리실 제거하고 새 초리실 고정후
순간 접착제 바르기전 먼저 라이터로 초리실을 살짝 한번 달굽니다
아주 약한불로 그럼 초리실이 수축 작용 아주 미세하지만
그런다음 순간접착제를 바릅니다.
그렇게 하면 잘 빠집니다.
참고만 하세요.
초리대 절단하시는 분들은 그런 현상 두드러질듯..........
이상입니다.~기온이 떨어진다 하네요~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호수가 따로 있는 것은 몰랐네요...
저는 그냥 한가지 제품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요..^^;;
암튼 좋은 정보에 새삼 인터넷이 편하긴 편하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한해 마감 잘 하세요..^^;;;
그리고 순접을 접착부분 2분의1정도 아주 살작 바르고 순접이 마르면 라이터로 아주 살짝 지지고
손가락으로 순간적으로 비빕니다. 이때 손가락에 물끼나 침 한번 바르고요 ㅎㅎㅎ
마무리는 검정이나 흰색 여자들 쓰는 메뉴키어로 처리하면 깔끔 합니다. 이상...
끼우기 편하게 헐렁하게..모아서 끼워주고난후..양끝을잡고..팽팽하게 당겨주는게..관건이죠~
그럼..미세하게나마..굵기가..더 얇아집니다.
혹..불로지지고...침안바르고 비비시면.~~
바늘잡기가~ 힘들어지실겁니다..ㅎㅎ
초릿대 끝을..칼로..살짝씩..긁어주시면~ 조금..더 가늘어집니다.
이방법은..초릿대..끝을..10~15센치정두 자르고...초릿대실 끼우실때..쓰는 방법이구요..
두수 배우고 갑니다...~~~
초릿대에 실을 입맛에 맞게 끼워넣으세요.본드바르기전에 먼저 끼워넣어야 합니다.
오초본드로 실의 안쪽부분을 살짝 바른다음에 실을 팽팽하게 당기세요. 실을 당기다음에 본드작업을 하세요.
본드가 모두 말랐다면 칼로 초릿대에 꽂은 실의 안쪽부분을 다듬어주신다음에
300 번 이상의 사포로 마무리작업을 해주세요.
작업이끝났으면 2 번대에 1 번대를 통과시켜보세요.
통과가 되지 않으면 실부분에 오초본드작업을 전부 해주세요.
본드가 마르면 사포질을 해서 굵기를 조정하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초릿대 끝 부분이 부러졌을때 작업하는 방법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