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향 vs 체어맨블루 vs 체어맨레드.
지금 어느것을 장만할까 고민중입니다..
주로 강낚시를 하다보니 평균 잉어50~100cm.강준치.숭어.눈치.가끔붕어30~50.향어50~100cm등등
큰 대어만나오는데요..떡밥낚시만하다보니 두제품중 어느것을 살까 고민중입니다..
낚시대 추천 부탁드립니다..
강낚시라면 좀 무겨워도 신수향 추천 드립니다..양어장처럼 잦은 밑밥질을 하진 않을테니 좀 무겁더라도 튼튼한게 제일 아닐까요?
낚시대 손잡이대가 가늘면 그립감은 좋으나 가벼운만큼 낚시대 전체 무게가 앞으로 쏠려 있습니다. 이말은 곧 무게를 떠나서 손잡이대가 가는 낚시대는 앞쏠림이 더 심합니다.
체어맨이 신수향보단 고탄성대이다 보니 얇고 가볍긴 하나 질기진 못합니다. 특히나 강낚시라면 조금 무겁더라도 신수향이 날겁니다.
결국은 20분 정도 실랑이 끝에 건져 냈습니다. 파로호 용호리권 좌대에 수심은 4미터 정도 됐습니다.
신수향이 질기고 튼튼하다는거 절실히 느꼈습니다...미터급 강이어라면 체어맨 씨리즈는 좀 약하지 않을까 하네요. 참고만 하세요
신수향3.6칸대 떡밥대로 무거운가여?..
체어맨3.6은 떡밥대로 써보니 무겁지 않더라구요..
무게감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않더군요. 고탄성이 아닌 탓에 초기 제압과 앞치기에는 정상적 상태에선 살짝 어려움이 있지만
역시 이런 때는 신수향대의 특징이 그대로 발휘되더군요.
신수향 36대와 체어맨 36대는 무게 차이 있습니다.
신수향 36대는 손잡이 체어맨보다 훨 두껍고 무게도 무겁습니다.
질문자께서 하시는 낚시 스타일에 무리없이 버텨주는 대가 신수향일 것 같습니다.
낚시대 손잡이대가 가늘면 그립감은 좋으나 가벼운만큼 낚시대 전체 무게가 앞으로 쏠려 있습니다. 이말은 곧 무게를 떠나서 손잡이대가 가는 낚시대는 앞쏠림이 더 심합니다.
체어맨이 신수향보단 고탄성대이다 보니 얇고 가볍긴 하나 질기진 못합니다. 특히나 강낚시라면 조금 무겁더라도 신수향이 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