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중인 받침틀은 OK 틀이며 어디든?받침틀처럼 땅에 박는 형식의 9단 사제 받침틀을 그동안 사용하며 땅에 박는 환경에서는
100% 퍼펙트하게 만족하며 사용중 이었으나... 돌바닥이나 석축에서의 사용을 항상 아쉬워하다가 섶다리 방식으로 사용해보고자 마음먹고 단레저 자립다리를 구입하였습니다
지난주말 출조시 낮에 봄바람이 좀 불어주었는데 밥상엎듯이 들석이며 들릴려고 하고 자립다리 뒷발쪽 좌우 연결바 부분양쪽이
좌우로 유동만큼 움직이며 마치 짝다리? 짚은것마냥 바보가 되버리네요 ㅎ
그정도 바람에 들리거나 뒷부분이 좌우로 움직이는 현상이 나타난다니 암담하네요
받침대도 단절의 스마트형식이 아닌 일반 받침대라 무게도 나름 나갈터인데도 이런 현상들이 생기네요
낚시대도 3.6칸부터 4.4칸까지 나름 무거운 장대들 8대 깔었었는데...
제가 올바른 사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것인지 동일제품 사용하시는 회원님들의 노하우좀 공유 바래봅니다
돌아오는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최저기온도 높아지고 파이팅 넘치는 시기가 올듯합니다
모든님들이 기록갱신 하는 이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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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발은 우경처럼 너무 수직으로 하지마시고 각도조절 볼트를 덜 조으시면 뒷발이 비스듬히 앉아있는 의자쪽으로 각도가 오늘 생기며 더 튼튼해집니다
좌대다리 도 직각세움보다는아래쪽이 더 밖으로 벌어지면더 단단하죠 같은원리라 생각하시고 뒷발에 살짝 각을주시며 빼시길 ^^
가로바 밑에 고정볼트및 각각다리 볼트들 손바닥 살점이 떨어질정도로 돌려 강하게 체결했는데도 그렇네요 휴 ~
그리고 바람에 들석이는것은 없으신지요? 그정도 바람은 봄철엔 흔한건데 움직이길래 걱정이네요
뒷발 각도부분 정보 감사합니다 ^^
예전에 우경쓸때 돌에다묶고 사용하던게
기억나네요~^^
달리 방법이 없는듯 하네요...요즘 꾸준히 출조하는곳이 돌바닥이라서 구입해 보았는데 무용지물 이네요 ㅎ
좋은시기 멋진추억들 많이 만드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