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받침틀로 연일 화제가 되고있는대요
제가 보는 관점은 이렇습니다.
받침틀이 비싸다 싸다 너무 말이 많지요
비싸면 안사면 되고 맘에들거나 흡족한 기격이거나
아니면 조금 무리가 가더라도 장만하고 싶다. 이러분들은 구입하시면 되는거죠
우리가 이렇게 라도 외쳐야 가격의 거품이 빠지지 않겠냐 혹은
그사람들이 우리의 이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반성을 하지않겠냐 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그치만 이건 어디까지나 탁상공론에 불과한거지요
"비싸다 생각되거나 난 저런거 필요없어 없어도 낚시하는데 지장없다 하시는분들 안사면 그만이구요
난 꼭필요한물건이다 무리가 가더라도 구입하고 싶다 이런분들은 구입하시면 되는거죠"
받침틀 낚시에서 이젠 필요한 물건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대요
받침틀이 뽀대를 위한 물건이다 그렇게 필요한줄 몰겠다 이러한분들도 계실겁니다.
돈만 쳐들어먹는 필요없는 사치품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받침틀....말들이 많거든요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낚시할때 저 역시 땅에 받침대 꽃아서 낚시한게 15년정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받침틀 처음나와서 구입하였고
그걸 지금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받침틀 없을땐 그냥 땅에 꽃아서 썼지만
받침틀 이후로는 받침틀부터 꺼내는게 이젠 습관이 되었네요
뽀대라고 할수도 있지만 어차피 낚시란 다 자기만족이지요
기왕에 하는거 뽀대나면 좋은거죠
대물낚시에서 뽀대로 낚시하냐 이러지만 저 뽀대 안따집니다.
그치만 가끔식 깨끗하고 멋진옷에 그리고 비싼낚시대에 멋진 받침틀 깔고
뽀대나게 낚시하는분 계시면 솔직히 부럽습니다.
뽀대나게 한다고 해서 놀러오는거 아니고 그분들도 다 붕어 잡으로 오는거고
그렇게 뽀대나게 한다고 해서 붕어못잡는것도 아니구요
어차피 하는낚시면 깨끗하고 멋있게 하는낚시면 좋자나요
예전에 아내랑 강화도엘 갔는데 장박하시는 대물꾼이 계셨습니다.
제가 붕어씨알이 괞차나요 라고 물어보자 아니요 라고 대답하는데
순간 그분 치아가....ㅡㅡ;
아내가 그거보고 저한테 그럽디다 저렇게 구질구질하게 낚시할거면 하지말라고요
뽀대를 따지지는 않지만 뽀대가 난다면 더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저 입니다.
받침틀 너무 많은 말들이 쏟아지는데 이젠 끝낼때가 아닌가 싶어서 적어밨어요^^
제 글에 같은 생각하시는분 다른 생각하시는분 여러분들 계시겠지만
그냥 제 생각을 적은것 뿐이니 너무 뭐라고들 하시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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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면 안사면 되는것이지 여기서 왈가왈부 떠든다고 이미 책정된 가격이 바뀔리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차라리 지인을 통하거나 업체 사장님들을 통해서 싸게 구매하는게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요?
모 낚시 사이트 기자로 3년동안 일했었습니다.
회원분들 엄청나게 많이 있었는데요
이미 책정된거 회원분들이 아무리 떠들고 별짓 다해도
온라인상 판매되는 금액은 이미 정해지면 그걸로 끝입니다.
세일을 하면 했지 가격절충은 없다는거죠
여러조사님의 취향 이므로 서로의 맴은 알아주셔야 되겟지요
저역시 얼마전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만 , 스스로 업하셔 멋지게 쓰시는분 보면
부럴 때도 있습니다-ㅎㅎ
구매 실정을 따지면 이치에 안맞죠 ㅋㅋ 즉..쇼핑몰이나 낚시점 사장님보다는 해당 조구업체에 대한 거품을 얘기하시는거 같은데요
글을 올리시는 회원님은 사업이라는 거창한 말을 접더라도
장사을 해보신분들이 몇분 계신가요?
그래도 장사가 대는 사업은 40%라고 장사하는 저로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인터넷이라는 것때문에 마진의폭이 점점 줄어들고있습니다
재료비, 인건비,가게세, 세금, 한다리을 거친다면 그기에 대한 마진.
a/s비용, 재고. 기타등등 장사나 사업하시는 분들은 스스로 이곳에서
이곳에서는 꼬리글에 거품이라는 단어을 써지 않을것입니다
역지사지.. 그런이유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신다면 편해지실껍니다
대기업도아니고 많은양의 물량도 판매되지않는 구멍가게씩의 사업체에서
보장받고 그다음을 생각할수있도록 그렇게해야 발전하는 낚시용품들이 나오지않을까요...
낚시와 상관없는 장사을 하는 사람으로써 불경기에 넉두리한번했다고 생각해 주십시오
늘 안전조행과 행복하세요.........
아직 분양 안된 낚시대가 있어서리.... 떡밥낚시는 가능 합니다~~^^
받침틀 뽀대용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낚시할때 앉고싶은 자리에 받침대가
안 꼽혀서 가끔 애먹은적이 많습니다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받침틀은 샀습니다 돈은 비싸지만 장점이 아주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러구 조구업체의 마진 그런건 잘 몰라도 대륙의 기업을 좋아하는 낚시인들이
참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받침틀 구입한사람과 스파이크가 달린 받침틀이
가격차이가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기존에 구입한 사람은 배신감이
크죠 스파이크 따로 구일할라니깐 넘 비싸고 저도 쬐금 짜증납니다 받침틀 산지 얼마 \
안됐는데 또 이중으로 돈이 들어갈꺼 생각하니깐요
등산용품 낚시용품 거품 많은건 사람들이 다 아는 얘기죠
낚시는 뽀대로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받침틀 설치로 인해 받침틀에 걸려 애써 낚은 대어를 떨어뜨린 경우을 경험 해보셨습니까 ?
청석바위에서 받침대가 들어가지않아 낚시를 포기해 보신 경험이 있습니까 ?
경우에 따라 필요 없기도 하고 필요 하기도 하는 그냥 낚시소품입니다.
낚시가방 한개 5~6만원 하지요.
경질낚시대 5.1대 한대가 275,800원 정도 하지요.
위의 어떤것의 상품이 싼편입니까 ? 비싼편입니까 ?
낚시인 들은 봉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깍쟁이 아닙니다.
소품 가격은 생산공장에서 적정하다고 판단해서 정하는것이 겠지요
타상품에 비해 싸다고 판단이들면 구매하고, 비싸다고 판단이 들면
그회사가 장사를 못해서 망해서 땡 칠때까지 기다렸다가 가격이 다운되면 그때싸도 되고....ㅎㅎ
원래 초도상품은 금형비,연구개발비 등등 포함되어 많이 들겠지요
차라리 현재가격이 얼마인데 금형비,연구개발비 1~2년 뒤 연구비가 충분히 회수되었다고 생각이 들때
그때는 금형비,연구개발비 를 제외한 쇠덩어리 가격으로 주세요가 맞는것 같아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낚시는 뽀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내 자신을 되돌아 볼수있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것이 낚시입니다.
저는 받침틀이 없었던 시절에 정말 고생한적이 많은데 앉고 싶은 자리
못앉잤던 기억도 쫌 있고요 그리고 전 월척 안잡혀서 그렀지 받침틀에
걸려서 떨어트린경우 아직은 없네요 받침틀 있어도 안 떨굴 자신도 있구요
그렀게 따진다면 받침대에 걸려서 떨어질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뽀대용이 아니라 편리하니깐 받침틀을 쓰는겁니다
저는 올봄까지 받침틀도 난로도 없고 모포도 없고 의자커버도 없고 장비라고는
낚시대밖에 없었습니다 무식하게 낚시했죠 난로 의자커버 없어도 돼요 옷 많이 껴입으면
돼니깐요 모포도 그렀고 받침틀도 그렀죠 장단점이 있죠... 뽀대용으로 산건 아니라는 겁니다
(지금은 받침틀 난로 모포 의자커버 다 구입했습니다 돈은 들지만 편하더군요)
만약 뽀대용으로 한들 그게 무슨 지탄받아야 할 일인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그럼
좋은옷 입고 좋은차에 튜닝하고 고급음식(이쁘게 나오는)등등 그런것도 뽀대로 한다구 지탄해야 하나요
참 답답하네요... 전 낚시는 최소한 자기 쓰게기 정도는 책임지고 옆사람에게 최대한 피해 안주면서 자연을
하루 즐기면서 보내는거... 그거면 어느정도는 됀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