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 올렸던 무무사 입니다...
먼저 12분의 선배 조사님께서 성심 성의껏 덧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대륙의 8단(10단,12단) 추천이 압도적 이었습니다만,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대륙의8단은 레일 길이가 좀 긴듯 해서요...약95센티 정도
코?의 대륙 릴겸용 7단은 레일길이가 약65센티 정도고여
문제는 받침 지지대의 차이 인데요...
코?의 대륙 릴겸용 7단은 앞발2개, 뒷발2개이고...
대륙의 8단은 땅에 꽂아 쓰는것 (앞지지대)
어느것이 더 쓰기에 편한지 궁금해서여???
특히 !!! 코?의 대륙 릴겸용 7단 쓰시는 선배 조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고 대륙의 8단 쓰시는 선배 조사님들의 노하우를 갈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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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의 릴 겸용 받침틀과 대륙8단은 완전히 같은 제품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다리인데 코*의 다리는 앞 뒤 2개씩 다리가 있는데 이것은 땅 바닥에만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양어장포함)
대륙8단은 꽂기식이면서 땅 바닥에 놓고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낚시터의 지형은 평평한 곳도 있지만 악조건도 많습니다.
그러니 대륙8단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8단 프레임이 길다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10단 프레임에 8단을 장착하기 때문이죠.이건 8단 사용하다 10단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륙에서 일부러 10단 프레임을 사용한다 들었습니다.
프레임이 길다고 생각하시면 코*에서 7단을 구입하고 헤드만 하나 장착하시면 되는데 문제가 되는 부분은 다리 부분입니다.
꽂기식 다리를 구입한 다 하더라도 코*의 프레임에는 중간발을 꽂는 장석이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장석이 없으면 앞 쏠림이 있을 수 있으니 필수 부속입니다.
제가 볼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대륙에 문의 하시는게 낳을 것 같습니다.
저도 몇 번 전화해서 문의 해 봤는데 친절합니다.
무무사님께서 원하시는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직접 문의 하세요.
053-556-4433 대륙전번입니다.
뭉치만 틀리지 지지대는 대* 릴겸용이랑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그래서 저의 갠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낚시대 거치시 앞솔림때문에 설치시 무조건 지지대 밑에 돌이나 나무를 받쳐야 합니다.
안그러면 지지대가 땅속을 차츰 파고 들어 낚시대가 수장위기 까지 가더군요
그리고 포인터 진입시 물이 있다면 지지대가 짧은 관계로 설치 하기 곤란해집니다.
그래서 요즘 받침틀은 수중다리를 기본으로 하나 봅니다.
또한 지지대가 짧은 관계로 받침틀이 낮아서
뒤꽂이의 높이를 최대한 높여도 챔질시나 미끼 달때나
허리를 굽혀야 하기에 불편하더군요. 제가 허리가 좀 안좋아서요 ㅡㅡ;;
하지만 좌대 사용시는 편리한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대* DR라운드 10단을 쓰고 있습니다.
DR라운드는 8단이나 10단이나 12단의 레일길이가 동일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8단이 필요하실지 몰라도 나중에 10단이나 12단이 필요하실경우
뭉치만 추가하시면 되니까 이또한 경비 절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설치 편하고 설치후에도 뭉치 이동이나 가감을 자유롭게 할수 있고
뭉치 유격 없고... 암튼 편한 받침틀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붕어하X 에서 수중다리 구입 해서 7단으로 수중다리 사용하구요..
7단에 있던 기존다리는 2~3단 레일에 장착해놓구..
2~3단만 사용시 뭉치만 빼서 사용합니다..
받침대 틀... 지금 시중에는 대륙과 어디든, 그리고 삼진것이 많이 이용되고 있지요..
하지만 전 이번에 이젠이라는 받침틀을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자립으로 설치가 되고 땅에 박지 않아도 되며
장대를 설치 하여도 앞쏠림 전혀 없습니다..
다른 제품 다 사용해 봤는데 이젠이 사용하기에 젤로 편한거 같습니다..
판매는 월산낚시 에서만 한다고 하던데요.....
앞뒤로 다리 있는 제품은 경사진 곳에서 설치가 어렵습니다...
수중다리 있는 제품이 여러 상황에서 응용의 범위가 넓습니다.
완벽한 제품은 없다고 봐야 겠지요,,,,각자의 낚시 스타일이나 설치장소 제품을 보는 시각차이는 항상
있기 마련이구요,,,자기스타일에 맞춰서 스스로 제작해서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고
봐야겠지요,,,물론 자작 받침틀은 약간의 손재주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요,,,저는 오케이 뭉치를 활용해서
13단짜리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두개로 분리도되고 경사진곳 평지 물속 자갈밭(돌무더기) 어디에서든 자유자재로
설치 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라운드로 되어 있구요,,,주변의 내놓아라는 꾼들도 시중의 어느제품 보다도 튼튼하고
실용성이 돋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느제품을 논하기 전에 님의 스타일에 가장 근접한 제품을 고르시면 그게 가장 좋은
받침틀이 아닐까 합니다,,,낚시대도 쓰는 꾼의 스타일에 따라서 값비싼 제품도 제값을 못하고,값이 저렴한 제품도
비싼 낚시대 보다도 훨신 훌륭한 역활을 하듯이 말입니다,,,,모든 용품은 제조사의 의도가 아닌 꾼이 주체이고 주역이기
때문이지요,,,,님의 스타일에 꼭 맞는 제품 고르시길 기원 합니다,,,어복 만땅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