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오느듯 이젠 밤,낯으로 기온차이가 나는걸보니
무더위도 지나고 이젠 가을은가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수심이 낯은 웅덩인데 간혹 붕순이가 나오긴 하는데
입질이 없는 현상은 무엇때문 일까요~~?떡밥도 써보고 지렁이도 써보았는데
떡밥엔 입질 자체가없고 그나마 지렁이끼어 투척하면 간혹 깔짝되는
입질만 오네요..그리고 새우망 투척하면 새우는 나오는데 새우도 입질이
없네요, 무엇이 문제인지 영 알수가 없네요
어제 현지에 오전10시에 도착 오늘 새벽 4시까지 잔챙이 두수하고
하도 짜증이나서 돌아왔네요..도데체 무엇이 잘못돈건가요
속 시원하게 이 난관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분병 붕돌이 붕순이는 그 웅덩이 집을 지키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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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여건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말씀하신데로 짐작해보면 붕어가 은신할 곳도 없는 환경일 듯 싶구요.
그런 곳은 진동, 소음, 불빛 여튼 사람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악재가 되지요.
물론 큰 물이 져서 흙탕물이 지면서 오름 수위가 될 경우엔 대박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그곳 지령을 제가 알 수가 없으니..평수도 모르겠구요.
우선은 되도록 연안에서 멀리..그리고 장대를...또한 수심 찍어보시고 되도록 깊은 곳..나름 은신처가 존재할만한 곳을
노려보심이...^^(근데...붕어가 있긴 한거죠? 대물이?)
붕돌이 붕순이 부부 있습니다
주말정도에 다시 1박 계획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