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을 맞아 받침틀 시장이 요동을 치는 것 같습니다...
제품 성능, 외형 다들 좋긴한데 가격은 그리 착하지가 않네요...
자립형이 나오기 전 땅에 박아쓰는 형태도 감지덕지 잘 썼었는데 이눔의 자립형이 나오길 시작하면서
벌써 몇번째 받침틀을 바꾸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이젠"인데 뒷다리가 걸리적 거린다느 분들이 많아 얼마나 불편한지 아니면 무시할 정도인지
최근에 분양한 체인지는 가운데 발판때문에 챔질시 의자와 손잡이대의 간격이 너무 멀어 불편해었는데
이젠 뒷다리도 그렇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사용하고 계신 분들 조언 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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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가 양쪽으로 넓게되있어서 걸림이 있거나그러진않던데용..^^
무른 땅에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공간이 좁은 곳에서 낚시의자(파라솔텐트 등)와 받침틀 뒷다리가 거의 붙어 있을 경우
챔질 등 낚시엔 별 지장이 없으나 의자에서 일어나 나가거나 다시 의자에 앉으러 들어올 때 걸리적 거려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1년이상 사용해본 경험으로 보면////
자립형 다리때문에 받침틀 무지 무겁고... 그렇챤아도 짐 많아 무거운데..헥헥~
경사가 조금만 심해도 각도 때문에 장대 걸치면 전체가 흔들흔들 뒤쪽이 뜨고...이거 돌로 받쳐야함.
왔다갔다 이동시 특히 밤에 뒷쪽 다리가 발에 잘걸리고....넘어진 경험 많음.
이런 점때문에 보조다리(봉) 장만햇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고.....무겁고 쇠가 약해서 돌 많은 땅에 박으면 끝이 구부러짐.
그럴바엔 첨부터 대륙이나 섶다리 사는게 백번 낫습니다.
섶다리짱!!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지립으로는 최고구요~~
땅꽂이로 사용도 가능하니깐 좋습니다
걸림은 별루~ 불편함이 없습니다*^^*